[NY] 뉴장, 파킹장에서 드라이브 인 패밀리 무비 나잇 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08-31 |
조회조회수 : 7,303회
본문
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목사)가 8월28일(금) 저녁 교회 파킹장에서 드라이브 인 패밀리 무비 나잇을 열었다.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Rio’였다.
뉴욕장로교회 교육부 담당 선준호목사는 “저희 교회가 안전하게 교회 파킹장에서 교육부 학부모님들과 어린 아이들을 초청해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관람하게 한 것이다. 팝콘, 핫도그, 음료수를 제공해 주었다”고 전했다.
선준호목사는 이어 “이번 행사의 취지는 제대로 졸업식을 하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졸업하는 아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주고자 한 것이고 그와 동시에 오랫동안 교회를 나오지 못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교회 땅을 밟고 함께 기도하는 기회를 주고자 함이었다”며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함이 아닌 더 나아가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바라보며 함께 기도하자는 김학진담임목사님의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된 행사”라고 덧붙였다.
관련링크
-
기독뉴스 제공
[원문링크]
- 이전글해피라이프 시니어 대학,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20.08.31
- 다음글[NY] 굿씨드 어린이 합창단원 모집 2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