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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영안교회 설립5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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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06-02 | 조회조회수 : 7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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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영안교회 설립5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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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영안교회(담임 김경열목사)는 5월30일(주일) 오후5시 설립 5주년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임직 받은 자는 안수집사 김인수‧김창원, 권사 마태수‧최성애‧홍성희 씨 등 5명이다.


    김경열목사는 “교회 설립 당시 저희 부부와 2명의 성도가 첫 예배를 드린 후 5년 만에 임직식을 열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오늘 5주년 설립감사예배는 서울영안교회의 양병희 목사님의 관심과 기도의 결실로 드리게 됐다”며 “뉴욕에 성령의 불길이 강하게 일어나도록 임직자 및 교인들과 함께 힘을 보태어 열심히 전도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재열목사(뉴욕센트럴교회)는 사도행전 6장1-7절을 인용한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일꾼들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해야 하고 칭찬 듣는 사람이래야 된다”며 “오늘 임직 받은 자들은 담임목사를 도와서 복음전도에 열심을 다하는 교회의 귀한 일꾼들이 되기 바라며 설립5주년을 맞은 영안교회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원한다”고 축복했다.


    문석호목사(뉴욕교협 회장)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임직자들에게 새로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과 그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실 줄 믿는다”며 “임직자로 선택받은 자들은 가정과 인생이 전과 판이하게 변화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이라고 축하했다.


    양병희목사(한국교회연합 증경대표회장‧백석총회 증경총회장)는 영상을 통해 임직자의 이름을 호명하고 “5년 동안 땀과 눈물로 훈련받고 귀한 직분을 받아 축하한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비롯한 성경의 위대한 인물에게 협력자를 붙여준 것처럼 코로나의 힘든 상황 속에서라도 주님 오실 때까지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섬김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양민석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는 “믿음을 지켰다고 칭찬받은 빌라델비아교회처럼 끝까지 믿음을 지키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는 확신으로 고난의 길을 끝까지 경주하자”고 격려했다. 송병기목사(목양장로교회 원로)는 “첫사랑을 잃었다고 책망 받은 에베소교회를 기억하자. 섬김과 봉사로 일에 집중하면서도 교회안팎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사랑의 삶을 풍성하게 살아가자”고 권면했다.


    이날 설립감사예배는 장규준목사(백석미주동부노회서기)의 사회, 최창섭목사(에벤에셀교회)의 기도, 문삼성목사(효신교회교육목사)의 성경봉독, 이광선찬양사역자의 찬양, 김재열목사의 설교, 박헌영목사(퀸즈순복음교회)의 봉헌기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식은 김경열목사의 사회, 임직자소개, 신우철목사(가스펠장로교회)의 임직기도,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증정, 송병기목사의 권면, 양민석목사의 격려사, 문석호목사와 양병희목사(영상)의 축사, 김영환찬양사역전도사의 축가, 라홍채목사(뉴욕제자들교회)의 축도, 지교찬목사의 식사기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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