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트로트 사역자 민수기 '주님은 내 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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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감성 신인 트로트 사역자 '민수기' 씨가 지난 4월 공식 발표한 트로트CCM '주님은 내 보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회개하고 믿기만 하면 된다는 문구와 독특한 컨셉, 트로트 멜로디에 찬양가사란 새로운 조합 등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는 평갑니다.
이 곡이 주목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민수기 씨의 정체 때문인데요. 이 신인 트로트 사역자는 사실 현 찬미워십의 대표이자 2인조 CCM듀오 소망의바다로 활동했던 민호기 목사입니다.
민수기 씨는 "코로나 이전에 70대 권사님들이 모인 집회를 준비하다 급하게 곡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음원까지 내게 됐다"며 이 곡의 메시지가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민수기(본명 민호기) / 트로트 사역자) "우리가 보험처럼 생각했던 것들이 코로나 앞에서 무기력해져 버렸잖아요? 우스개로 시작한 말이지만 현재 (복음보다 더) 우리에게 필요한 말이 있을 수 있을까….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민수기 씨는 조만간 후속곡 '믿음의 안전벨트'를 발매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내 폰 안의 교회는 시청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소소한 소식도 좋습니다. 내 폰으로 찍은 우리교회 소식을 전화나 이메일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회개하고 믿기만 하면 된다는 문구와 독특한 컨셉, 트로트 멜로디에 찬양가사란 새로운 조합 등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는 평갑니다.
이 곡이 주목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민수기 씨의 정체 때문인데요. 이 신인 트로트 사역자는 사실 현 찬미워십의 대표이자 2인조 CCM듀오 소망의바다로 활동했던 민호기 목사입니다.
민수기 씨는 "코로나 이전에 70대 권사님들이 모인 집회를 준비하다 급하게 곡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음원까지 내게 됐다"며 이 곡의 메시지가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민수기(본명 민호기) / 트로트 사역자) "우리가 보험처럼 생각했던 것들이 코로나 앞에서 무기력해져 버렸잖아요? 우스개로 시작한 말이지만 현재 (복음보다 더) 우리에게 필요한 말이 있을 수 있을까….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민수기 씨는 조만간 후속곡 '믿음의 안전벨트'를 발매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내 폰 안의 교회는 시청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소소한 소식도 좋습니다. 내 폰으로 찍은 우리교회 소식을 전화나 이메일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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