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걸린 전두환이 목회자가 된 아들과 한 약속 > KCM 방송 | KCMUSA

알츠하이머 걸린 전두환이 목회자가 된 아들과 한 약속 > KCM 방송

본문 바로가기

  • KCM 방송

    홈 > 방송 > KCM 방송

    [미션라이프] 알츠하이머 걸린 전두환이 목회자가 된 아들과 한 약속

    페이지 정보

    본문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씨가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씨는 2021학년도 백석대 신학대학원 일반전형 목회학석사 과정에 합격했습니다. 


    환갑이 다된 전씨가 신학대학원에 합격했다는 소식에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그런 그가  

    최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교도소에서 신학 공부를 결심한 사연을 털어놨는데요, 전씨는 왜 교도소에서 신학대학원을 가겠다고 결심했을까요? 


    신학대학원 입학당시 면접관, 또 라디오 방송에서 털어놓은 이야기, 아내 박상아, 전씨가 전도사로 섬기게 된 교회 목사님, 전씨를 둘러싼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또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버지 전두환씨의 근황과 아들이 신대원을 가게된 것을 알게 된 그가 보인 반응과 약속은 무엇이었을까요?


    하나님의 주권 아래 하나님께서는 종을 부르시고 사명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서 순종하는 길은 자신의 죄인 됨을 고백하고, 오직 은혜로만 구원받았음을 고백하는 자만이 갈 수 있는 자기 부정의 길이요 십자가의 길입니다. 사람이 판단할 문제는 아니지만, 그가 회개한 죄인으로 예수님처럼 십자가 길을 걸어가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