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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종기 목사의 물맷돌] 욥의 신앙[1] (욥 3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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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정의에 대한 논쟁.
       1. 하나님이 사단 앞에서 욥의 의로움을 자랑함.

    1] 온전함. 2] 정직함. 3] 하나님 경외. 4] 악에서 떠남. 5] 세상에 그런 자가 없다.
       2. 욥의 친구들이 욥의 고난을 보고 회개하라 함.
    1] 재산과 자녀를 가져가심. 2] 병에 걸림. 3] 친구들의 회개 요청.
       3. 욥의 반응: 1] 구더기 인생. 2] 나를 살피면 정금 같으리라. 3] 친구들의 인과론.

    II. 욥의 마지막 변론[1] : 성적으로 무흠하다. Personal Ethics

       1.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다.
    1] 내가 처녀를 탐심으로 바라본 적이 없다. 2] 내가 무슨 분깃을 받겠느냐?
       2. 내가 평생 성적으로 흠이 없다.
    1] 다른 여인에게 유혹을 받은 적이 없다. 2] 남의 집을 기웃거린 일이 없다.
    3] 그렇다면 내가 저주를 받으리라. 4] 내 아내가 종됨, 타인과 더불어 동침하리라.
       3. 도덕적 자신감을 잃은 적이 없다. 성적으로 남은 자이다.

    III. 욥의 마지막 변론[2] : 사회정의에서 무흠하다. Social Ethics

       1. 내가 남종, 여종의 인권을 무시한 적이 없다.
    1] 그들의 권리를 빼앗지 아니하였다. 2] 나나 그들이 모두 하나님의 형상.
       2.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였다.
    1]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지 않았다. 2] 과부를 인도하고 고아의 아비가 되다.
    3] 헐벗은 자를 입혔다. 4] 그들에게 강압을 한 적이 없다.
       3. 이웃을 사랑하다. 주변의 사람을 돌아보다.

    IV. 욥의 마지막 변론[3] : 신앙에서 무흠하다. Religious Ethics

       1. 내가 돈을 목적으로 삼아본 적이 없다.
    1] 물질에 탐욕을 가진 적이 없다. 2] 금에 소망을 두고 그것을 의뢰하지 않았다.
    3] 재물의 풍부함으로 기뻐하지 않았다. 4] 손으로 얻은 것으로 목적을 삼지 않음.
       2. 내가 우상을 가진 적이 없다.
    1] 해와 달이 뜬 것을 보고 유혹되어 섬기지 않았다.
    2] 그러한 피조물에 존중함을 표한 적이 없다.
    3] 그것은 하나님을 속이는 우상숭배이다.

    V. 욥의 신앙에서 배울점.

       1. 철저히 헌신한 자가 가지는 영적 자신감이 있다.
       2. 평생을 하나님 경외하기를 진지하게 노력했다.
       3. 인과율(因果律, causality)에 충실한 신앙: 초월성, 의인의 고난. 예수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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