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01) 교회와예배,성화의 중심이다 > 성경공부 | KCMUSA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01) 교회와예배,성화의 중심이다 > 성경공부

본문 바로가기

  • 성경공부

    홈 > 목회 > 성경공부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01) 교회와예배,성화의 중심이다

    페이지 정보

    본문

    성화의 중심 ;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성도에게 항상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중에 제일이 사랑이다.(고전 13:13)


    믿음은 받은 구원의 중심 단어다. 소망은 받을 구원의 중심 단어다. 그리고 사랑은 받는 구원, 곧 성화의 중심 단어다. 구원받은 성도는 예배와 말씀과 성령을 통해 주님과 끊임없는 신령한 교제를 이루어가며 회개로 성화의 예복을 깨끗하게 입어야 한다. 성도는 성화를 통해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의 생활이 그 성도의 인격으로 으로 성장해 가야 한다.


    교회는 예배를 통해 구원받은 성도를 성령안의 공동체로, 말씀 안의 공동체로, 하나님과의 거룩한 사랑의 공동체로, 증인의 공동체로, 종말론적 공동체로 이 땅을 살아가게 한다.

    성도가 교회와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은 아주 무서운 일이다. 


    이런 사람은:


    1.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거룩하고 신령한 사랑의 관계가 끊어진다. 

    2. 말씀과 기도를 잃어버린다.

    3. 회개할 길을 잃어버린다.

    4. 하나님 앞에 그 죄를 용서 받을 길을 잃어버린다.

    5. 이 사람이 성화가 중단된 사람이다.

    6. 이 사람이 예복을 벗어버린 사람이다. 이 사람이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다. 이 사람이 신랑 예수님 오실 때 신랑을 맞을 등불에 기름이 떨어져 잔치 자리에 못 들어가는 미련한 신부다. 이 사람이 꺼져가는 등불 같고 상한 갈대 같은 사람이다. 이 사람이 대환난을 통해 불 가운데서 부끄럽게 구원 받을 사람이다.


    (1) 교회와 예배의 중요성

    교회와 주일의 예배가 성도의 성화에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1) 안식일

    안식일의 계명은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가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받기 이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제일 처음의 계명이다. 안식일의 계명은 만나와 함께 주신 계명으로 안식일에 만나를 거두러 나갔다가 아무것도 거두지 못한 백성을 보고 하나님이 계명과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책망하시며 제 육일에 갑절의 만나를 주심은 제 7일에 안식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한다.


    <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 하니라.>(출16:26-30)


    구원받은 성도가 광야길, 곧 세상을 살아가며 성화되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하고 제일 먼저 지켜야 할 계명이 안식일, 곧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다. 안식일은 양식의 걱정에서 놓이는 날이다. 안식일은 물질로부터 자유 하는 날이요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으로 확증되는 날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출16:11-12)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20:8-11)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출31:13-17)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19:30)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게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사56:2)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사58:13-14)

    <무리에게 이르기를 이 문으로 들어오는 유다 왕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모든 거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렘17:20-21)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겔20:12-14)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겔20:20)


    안식일, 곧 주일 성수는 성도와 하나님 사이에 하나님이, 하나님 되는 표징이다. 성도가 주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지 않으면 이 성도에게는 하나님과 나 사이의 표징, 곧 구원의 표징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구원은 받았지만 완전한 세상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어 그리스도의 인격을 이루는 성화가 멈추게 된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하나님 됨을,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확증하는 날이다. 성도가 안식일, 곧 주일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고 성화를 멈추게 되고, 그래서 결국 칭의의 구원 은 받았지만 다시 더 회개의 예복을 입지 않아서 마지막 날 대환난을 통해 부끄럽게 구원받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 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사1:10-14)


    이 말씀은 우리에게 안식일을 지키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다. 이 말씀은 안식일에 하나님께 제사만 드리면 하나님 앞에 선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한 것 같이 생각하고  안식일에 범죄하며 안식일을 지키고도 계속 악을 행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으로 안식일을 더 잘 지켜야 한다는 말씀이다.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