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모 목사의 영한기도문] 제게 잃어버린 기쁨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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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잃어버린 기쁨을 주옵소서
제시카 반 로켈 작/정준모 역
[성경] “And the angel said to them, “Fear not, for behold, I bring you good news of great joy that will be for all the people. For un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r, who is Christ the Lord.” - Luke 2:9-10 ESV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 누가복음 2:9-10 ESV
[기도] Holy God,
거룩하신 하나님,
I’m feeling a little joyless today.
저는 오늘 기쁨이 별로 없는 느낌입니다.
I’m hunkered down, waiting for this long middle to end.
저는 이 긴 여정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몸을 움츠리고 있습니다.
Day after day, I get up, go to work, come home to never-ending tasks, and go to bed.
저는 매일매일 일어나 일터에 가고 집에 돌아와 쉼 없이 업무를 마치고 잠자리에 듭니다.
I wake up, and the new day is just like yesterday.
잠에서 깨어보니 새로운 날이 어제와 똑같이 시작됩니다.
Joy feels foreign.
기쁨은 낯설게 느껴집니다.
I can’t remember the last time joy flooded my heart.
조는 기쁨이 제 마음에 넘쳤던 마지막 그때를 기억할 수 없습니다.
I want to be so thrilled with your joy like the shepherds were that night so long ago that I tell people about what you’ve done in my life.
오래전 그날 밤 목자들이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던 것처럼 제 인생에서 주님의 기쁨에 감격하고 싶습니다.
Help me to seek you with my whole being.
저의 온 존재로 주님을 찾도록 도와주소서.
Give me eyes to see you at work in my life.
제 삶에서 저의 일터에서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옵소서.
Let me know joy unspeakable today.
오늘 말할 수 없는 기쁨을 깨닫게 하소서.
In Jesus’ name, Amen
예수 이름으로 아멘
정준모 교수는 선교신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이다.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 총재,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대신대학교 교수, GMS(세계선교이사회) 총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현 GSM(선한목자 선교회) 고문,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뉴스파워, 좋은신문, KCMUSA 칼럼리스트이며, 대표 저서로는 ≪칼빈의 교리교육론》, ≪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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