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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철 목사의 오늘의 묵상] "혀를 길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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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약 3:7-8).


    텔레비전에서 보니 어떤 사람은 

    사자, 표범, 코끼리같은 야생 동물을 길들입니다.


    야생 짐승들이 조련사와 함께 놀고 

    조련사가 시키는 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서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한 

    혀는 길들이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말 때문에 실수합니다.


    혀를 길들일 수 있는 몇 가지를 제안합니다.

    - 말을 적게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더 잘 들으십시오.

    - 모든 대화가 은혜 가운데 소금으로 맛을 내듯이 하십시오 (골 4:6).

    -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을 훈련하십시오.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시 141:3).



    주께서 지혜 주시기를 기도하며 

    박광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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