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철의 에피포도엽서] 성탄절 시 구유에 오신 생명의 빛 by 최명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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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에 오신 생명의 빛 by 최명희 시인
창세전에 감추었던 하나님의 지혜
말구유에 생명의 빛으로
누우셨네
새벽별의 광채
아기 탄생 찬양할 때
오랜 언약 이뤄 세상을 밝히시네
그 작은 몸에 순종
왕의, 왕 되신 아기
그 작은 눈망울엔 우주를 담으셨네
메시야를 기다리는 우리 마음에
오신 평화의 왕!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송 받으실
그 어린 양
구원의 빛이여!
최명희 시인은 평남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체육과 졸업. 제24회 에피포도신인문학상 수상으로 문단에 나옴. 작품으로 연합시집 <아가무> <하프타며 새 노래를> 에피포도작품집 <우리가 잊고 지낸 다섯 번째 계절> <모서리에서 미끌어지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 보라> 외 작품 발표. 현 <시전> 동인. 에피포도예술과문학 회원이다.

백승철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ORU에서 박사학위, 캘리포니아 브레아(Brea)에 위치한 <사모하는교회 Epipodo Christian Church>의 담임목회자이며 교수, 시인,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에피포도예술과문학(Epipodo Art & Literature)의 대표이다. 다양한 장르의 출판된 저서로 25권 외, 다수가 있다. 에피포도(Epipodo)는 헬라어로 “사랑하다. 사모하다. 그리워하다”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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