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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의 에피포도엽서] 하나님의 관점 God's Eye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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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점 God's Eye View



한 해 동안 <백승철의 에피포도엽서>를 읽어 준 독자들에게 감사가 넓고 깊다. 오늘이 필자가 쓰는 2025년 마지막 엽서이다. 지난 주일 예배를 끝으로 한 해가 저무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그렇게 보면 성도의 삶은 예배의 삶으로 귀결된다. 2026년에도 우리는 빈틈없는 예배의 삶을 이어갈 것이다.


이미 토미 테니(Tommy Tenney)의 책을 읽은 독자들도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의 책 여러 권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기도 하였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관점(God's Eye View)'이 눈에 띈다.

3대에 걸친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난 토미는 16세 때 설교를 시작해 약 10년간 목회 사역을 했다. 3대에 걸친 목회자 집안이라는 유산은 토미에게 사역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주었다. 그는 20여 년 동안 미국 전역과 40개국 이상을 돌아다니며 순회 사역을 했다.


GodChasers Network(www.godchaser.com)라는 사역 기관을 창설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저서와 강연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토미는 매년 1백만 권 이상의 책이 인쇄되는 왕성한 저자로 현재까지 8권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그의 책들은 3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토미의 음성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관점’을 송구영신의 시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푹신한 좌석과 팝콘이 있는 영화극장 정도로 생각한다. 우리는 누구의 방해나 개입도 없이 편안하게 앉아 있기를 원한다. 마치 우리는 고객이고 그분은 멋진 연기자인 것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당신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예배는 남들의 예배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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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유익을 얻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전문적인 예배 자들에게 섬기는 일을 대신하도록 한다. 우리 자신이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지 않는가? 누구든 하나님을 높이는 자를 하나님이 높이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예배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면 그것을 우리와 나누도록 한다. 그저 하나님의 임재를 돈 주고 사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하나님을 섬긴다면, 당신이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예배의 대가를 치른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팔에 안으셔서 영원한 관점을 허락하실 것이다.”


***

“우리는 너무나 자주 자신의 필요에 몰두하거나 서로 반갑게 인사하느라 하나님과의 약속 장소가 있는 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리지 않고’ 지나쳐 버린다. 때로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머무시는 순간을 우리가 놓치는 이유는 ‘교회 놀이’를 하느라 너무 바빠서 그 분을 진정으로 예배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거룩한 척 하는 사람들에게는 거슬리는 이야기이다.”


***

당신은 예배자로 부름을 받고 태어났다. 나는 감옥에 있을지라도 예배할 것이다. 나는 실패할지라도 예배할 것이다. 나는 고통 중에도 예배할 것이다. 나는 어두움 속에서 미래의 불확실함 가운데 있을 때에도 여전히 예배할 것이다. 정상에 오르면서도 예배할 것이며, 날개 없이 추락하는 동안에도 나는 예배할 것이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 2026년 새해 목표를 세운다면 ‘예배‘에 집중하는 계획으로 예배에 성공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예배는 성도의 삶 자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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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ORU에서 박사학위, 캘리포니아 브레아(Brea)에 위치한 <사모하는교회 Epipodo Christian Church>의 담임목회자이며 교수, 시인,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에피포도예술과문학(Epipodo Art & Literature)의 대표이다. 다양한 장르의 출판된 저서로 25권 외, 다수가 있다. 에피포도(Epipodo)는 헬라어로 “사랑하다. 사모하다. 그리워하다”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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