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보 목사의 묵빛 정원 12] 다시 불을 밝혀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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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을 밝혀요, 우리
아무리 척박한 땅이라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곳에 개미며 공벌레며
각종 벌레들이 살고 있어요
살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건
나 자신 뿐이지요
정작 힘든 것은
환경이 아니라 내 자신이에요
내 마음과 생각을
다시 추스를 수 있다면
어느 곳이든 그곳을
행복한 정원으로 만들 수 있지요
다시 불을 밝혀요, 우리
다시 시작해요, 우리
새해를 주님과 함께

민경보 목사(안산광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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