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응렬 목사의 기도시] 말구유 The M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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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죄인을 찾아 하나님이 내려 오신 곳
그곳은 지푸라기 위로 우주의 별들이 빛으로 내린 성지
Here, the Holy One came to be with sinners.
Here, the brightest of stars illumined earth’s only heavenly treasure.
그곳은 하늘이 열리고 천사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곳
그곳은 무릎을 꿇어야 구유 안의 아기를 만날 수 있는 곳
Here, the heavens opened to reveal myriads of roaring angels.
Here, only bended knees could greet the humble Prince.
예수님이 나신 그 말구유 앞에 엎드려
감히 고개 들지 못한 채 고백합니다
Here, heaven touched earth in the form of helpless babe.
Here, I lower my head in solemn confession.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Lord, I am a sinner.
Lord, I am a s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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