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묵상] 감염병 시대, 믿음이 해이해질 때 ㅣ 200818(화) > 묵상/기도 | KCMUSA

[오늘묵상] 감염병 시대, 믿음이 해이해질 때 ㅣ 200818(화) > 묵상/기도

본문 바로가기

  • 묵상/기도

    홈 > 목회 > 묵상/기도

    [오늘묵상] 감염병 시대, 믿음이 해이해질 때 ㅣ 200818(화)

    페이지 정보

    본문



    세계적 감염병 시대를 틈타 믿음을 방학하려는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지금은 믿음 생활 못 하는 것을 핑계 대기 얼마나 좋을 때입니까. 누가 나무라기 어려운, 아무도 꾸짖을 수 없는 시기입니다. 신자들이 믿음에 게을러지도록, 간악한 마귀는 이럴 때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마음을 나약하게 만들고, 몸을 나태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감염병이 아니라, 감염병 때문에 믿음이 해이해지는 것입니다. 질병보다 무서운 적은 그럴싸한 구실로 믿음을 마비시키는 마귀의 계략입니다. 이때를 믿음을 방학하는 시기로 삼지 마십시오. 정당한 핑계를 빌미로 믿음 생활을 접는 것은 하나님의 눈을 가리려는 악한 시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더 성경을 읽으십시오. 더 기도하십시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라. (엡 4:27)

    Do not give the devil a foothold. (Ephesians 4:27)


    국민일보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