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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페의 메아리] 나의 사랑이 너를 위로한다(My love console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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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월 17일 정준모


    [성경 말씀]


    “God blesses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NLT Matthew 5:4)

    "애통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시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4).


    [사랑의 음성]


    I am the Father of compassion and the God of all comfort. I understand your struggles and your pain far more than you could possibly imagine. For I am close to you in the times when your heart is broken into pieces and I promise to save you when your spirit is crushed.


    나는 긍휼의 아버지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란다. 나는 네가 상상하는 것 이상 훨씬 더 많이 너의 속쓰림과 고통의 아픔을 이해한다. 너의 마음이 산산이 부서질 때, 그 순간에도 나는 너를 가까이 거하고 너의 영혼이 상할 때, 내가 너를 반드시 구원할 것을 약속한단다.


    I want you to know My child, when you suffer, I am suffering alongside of you. If you would just still your heart, you will find Me close by in the silence. So let Me comfort you today, My little one. Let My love console you and carry you when you have no strength left.


    내 사랑하는 자녀야, 네가 고통받을 때 나도 너와 함께 고통받는다는 사실을 알기를 바란단다. 네가 너의 마음을 가다듬고 진정한다면, 너는 고요한 침묵 속에서 내가 너의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야. 나의 사랑하는 자녀여. 내 사랑이 너를 위로한단다. 너의 힘이 빠져 힘들어, 할 때, 내가 너를 포근히 감싸 줄 거야.


    I am your burden bearer and I want you to cast every one of your cares onto My big strong shoulders, for I deeply care for you. I promise to be a Father to you on the good days, the bad days and every day in between.


    나는 너의 무거운 짐을 질 거야, 나는 너를 세심히 돌보고 있어. 나의 크고 강한 어깨에 너의 모든 힘든 문제를 맡기길 바란단다. 나는 좋은 날이든 나쁜 날이든 늘 이 모든 날에 너의 아버지가 될 것을 약속한단다.


    [고백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제가 힘든 것을 잘 아시지요? 제가 무엇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혼돈 속에 있습니다. 제가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였지만, 제가 당하는 고통과 어려움이 설명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저의 진실과 진정한 마음과 달리 오해를 받고 지탄받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어두운 마음과 근심으로 쌓인 마음의 안개가 멀리멀리 사라지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따뜻한 입김과 사랑의 손길로 저의 상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잃어버린 평화와 사그라진 기쁨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오늘도 제 인생의 행로에서 멈칫거리거나 서성거리지 않고 믿음의 주 되시는 주님 바라보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해주소서, 아멘.


    정준모 목사(철학박사 및 선교신학 박사, 전 CTS 대표이사, 기독신문 이사장, 총신대학 재단이사, GMS세계 선교이사회 총재, 현 말씀제일교회 담임, 국제신학대학교 교수, 콜로라도 타임즈, 뉴스파워, 좋은 신문, KCM USA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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