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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20일(목)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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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한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뉴스파워

    인간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너무 힘들고 어렵습니다. 이 큰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옵소서.

    사탄마귀는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우리의 영혼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하지만 두려워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이 재난을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이때 절망과 두려움에 낙심치 말고 모두가 자신을 바르게 세워 시련의 시간이 오히려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는 기회가 되게 하시고 정금같이 나오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한 상황이지만 환경을 바라보기보다는 예수님만 바라보며 물 가운데, 불 가운데를 지날지라도 해를 받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 사람에게 비난받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성도의 본분을 다하고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고 사랑과 헌신으로 솔선수범하게 하옵소서.

    밤낮없이 일선에서 수고하는 관계 당국자들과 의료진들을 보호해 주시고 의학적, 과학적 지혜를 주셔서 퇴치 백신과 치료제가 속히 만들어지게 하옵소서.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가 간구하게 하시고 성도들의 믿음이 약해지지 않게 하시고 더욱 뜨겁게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우리는 전염병보다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하며 연약한 인간이 하나님을 멸시하는 언행을 하지 않게 하시고 패역하고 방자하게 행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고통의 시련 저 너머에서 찬란한 회복과 영광을 준비해주시고 최후승리를 허락해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뉴스파워 강인철 목사(상주신봉교회, 상주성시화운동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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