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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2일(토) 온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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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예배를 위해 교역자들만 모여 현장예배를 드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재 확산으로 인해 많이 아파하고 분노하며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진정되게 하여 주옵소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병상에 계신 분들과 같은 동선에 있었기에 자가 격리 중인 분들을 친히 찾아가시어 위로해주시고 치유와 회복의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한국교회가 이번에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고 변화 받아 새 출발하는 은총의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는 하나님 없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저희가 얼마나 연약한지 하나님께서 너무도 잘 아십니다. 저희를 용서하시고 살려주시고 도와주옵소서.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지 않은 것이 없었고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은총이 아닌 것이 없었습니다. 잊고 살았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범사에 감사하기 보다는 힘들고 불편한 것에 대한 불만과 불평과 원망을 쏟아내며 나 중심적 삶을 살아왔음을 자백하오니 나의 불의를 사하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내일은 주일입니다. 정부의 방침에 협조하게 하시며 한국교회 온 성도님들이 이 위기에 때에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릴 때 살 길이 열리는 은총을 베풀어주옵소서.

    성전에서든지 가정에서든지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드릴 때, 우리를 만나주시고 견뎌낼 힘을 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찾아온 두려움과 불안과 공포가 예배 중에 다 떠나가게 하시고 하나님 때문에 강하고 담대하여 다시 일어서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여기까지 도와주신 에벤에셀의 은총과 지금도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사랑과 내일을 더 좋게 준비해 주시는 여호와 이레의 기적으로 함께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피난처시요 방패시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 되셔서 위기가 도리어 기회 되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뉴스파워 강인철 목사(상주신봉교회, 상주성시화운동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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