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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자씨] ‘때문에’에서 ‘덕분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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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름달 ‘때문에’ 울부짖는 늑대가 되는 사람이 있고, 보름달 ‘덕분에’ 시인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만난 사람 때문에 망했다는 사람이 있고, 내가 만난 사람 덕분에 승리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난 때문에 폐인이 되는 사람이 있고, 고난 덕분에 본질을 알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약점 때문에 열등감에 휩싸이는 사람이 있고, 약점 덕분에 겸손을 배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핍하기 때문에 주저앉는 사람이 있고, 결핍 덕분에 기도하며 날아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할수록 때문에라고 불평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할수록 덕분에라며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했던 아담은 하와 덕분에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며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선악과를 먹은 아담은 하와 때문에 죄를 범했습니다.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창 2:23)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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