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산 영한 포인트 묵상] 복음 전도자와 전도 대상자 마음을 위한 기도 > 묵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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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인트

Prayer for  evangelists and the heart of those receiving the Word

(복음 전도자와 전도 대상자 마음을 위한 기도)

[2] 말씀

"Finally, brothers, pray for us that the message of the Lord may spread rapidly and be honored"(1 Thessalonians 3:1)

"마지막으로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퍼진 것과 같이, 각처에 속히 퍼져서, 영광스럽게 되도록,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새번역, 데살로니가 후서 3:1)

[3] 묵상

Prayer means the success of the preaching of the Word.

기도는 말씀 전파의 결과를 좌우하게 됩니다.

It creates an atmosphere that is favorable for the Word to accomplish its purpose.

그것은 말씀이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적합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The parable of the Sower is a notable study preaching, showing its differing effects and describing the diversity of hearers.

씨 뿌리는 자의 비유는 복음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주목할 만한 연구입니다. 

The wayside hearers are many.

길가에서는 듣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The soil lies unprepared.

길가 밭은 준비되지 않은 채 놓여 있습니다.

As a consequence, the devil easily takes away the seed (which is the Word of God).

그 결과  마귀는 쉽게 씨(하나님의 말씀)를 빼앗아 버리고 맙니다.

If only the hearers would prepare the ground other hearts beforehand by prayer and meditation much of the current sowing would be fruitful.

듣는 사람들이 기도와 묵상으로 미리 마음으로 마음의 땅을 준비한다면 현재 파종하는 수고의 대부분이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기도*

DEAR LORD GOD, help us to prepare the ground better through our prayers, so that Your Word will take root in people's hearts and produce a crop, Amen.

사랑하는 주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통해 뭇심령의 마음의 밭을 더 잘 가꾸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뭇사람들의 마음에 잘 뿌리를 내려 열매를 맺게 하소서. 아멘."

2023. 12. 4. 비오는 월요일 아침, 시애틀 파네라에서 묵상하다. 

정준모 교수는 선교신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전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 총재,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대신대학교 교수, GMS(세계선교이사회) 총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현 GSM(선한목자 선교회) 고문,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뉴스파워, 좋은신문, KCMUSA 칼럼리스트이며, 대표 저서로는 ≪칼빈의 교리교육론》, ≪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