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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키산 영한 포인트 묵상] "하나님을 아는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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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인트


    하나님을 아는 지식(knowledge of God)



    [2] 말씀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 6:3).Let us acknowledge the Lord; let us press on to acknowledge him. As surely as the sun rises, he will appear; he will come to us like the winter rains, like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Hosea 6:3)



    [3] 묵상


    존 칼빈은 “우리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알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지식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과 구속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부터 주어집니다.

    John Calvin said, “We humans cannot know ourselves.” The knowledge by which we can know God comes only from the knowledge of God the Creator and God the Redeemer.


    “나는 누구인가?”, 존재론적 질문은 “하나님이 누구신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가질 때,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 바로 나를 아는 것입니다. 

    The ontological question “Who am I?” can be known immediately when we have the answer to the question “Who is God?” Knowing God means knowing yourself.


    “사람은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낮아져서 그 분을 묵상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면밀히 관찰하지 않고서는 결코 자기 자신에 대한 명확한 지식에 이를 수 없다”(기독교 강요1.1.2).

    “Man can never come to a clear knowledge of himself unless he first looks closely at himself by looking at the face of God and contemplating Him with humility” (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 1.1.2).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는 것이 인생의 평생 삶의 목적입니다. 그 때, 인생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The purpose of human life is to be filled with the knowledge of God. Because then, life can glorify God.



    [4] 기도


    오 주님, 또 다른 한 해가 지나가는 마지막 달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으로 채워졌던 제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고 성령의 불로 갈끔하게 소각시켜 주소서,

    Oh Lord, it is the last month of another year. Please take pity on my soul, which has been filled with the world until now, and completely incinerate it with the fire of the Holy Spirit.


    이제 제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인지 알지 못하오나, 주님을 아는 지식으로 목말라하게 하소서, 주님을 갈망하는 배고품을 허락하소서, 그런 은총을 명목상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허락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Now, I do not know how many days I have left in my life, but please make me thirsty for the knowledge of You, and fill me with hunger that longs for You. Grant, grant that grace to all Christians in name only, in the name of Jesus,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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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모 교수는 선교신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전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 총재,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대신대학교 교수, GMS(세계선교이사회) 총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현 GSM(선한목자 선교회) 고문,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뉴스파워, 좋은신문, KCMUSA 칼럼리스트이며, 대표 저서로는 ≪칼빈의 교리교육론》, ≪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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