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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키산 영한 포인트 묵상(13)] "최상의 선물(Best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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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인트


    “최상의 선물(Best Gift)


    [2] 성경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로마서 8:32)

    “He who did not spare his own Son, but gave him up for us all—how will he not also, along with him, graciously give us all things?(Romans 8:32)


    [3] 묵상


    하나님은 ‘최상의 선물’을 주시는 분이시다. 선물은 기증자의 신분과 능력에 선물의 가치가 평가된다.

    God is the giver of the ‘best gift.’ The value of a gift is assessed based on the identity and abilities of the donor.


    존귀하신 분이 아끼시는 선물은 더욱 고귀한 것이다. 마땅히 받을 자격이 없는 자가 고귀한 선물을 받은 일은 놀라움 그 자체이다. 

    A gift cherished by the Precious One is even more precious. It is surprising to see someone who does not deserve it receive a precious gift.


    존귀하신 하나님께서 아끼시는 소중하신 외아들, 독생자 예수님이라는 선물을 받을 가치가 전혀 없는 우리에게 주셨다.

    The precious God gave His precious and precious Son, Jesus, to us who were not worthy of receiving the gift at all.


    그분이 바로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께서 죄인 중 죄인들을 위하여 독생자 외아들을 값없이 선물로, 대속의 제물로 이 땅에서 보내신 사건은 위대하고 경이로운 뉴스 중 뉴스요, 사건 중 사건이다.

    He is Jesus Christ incarnate. The incident in which God sent His only Son as a free gift to this earth as a ransom sacrifice for sinners among sinners is a great and wonderful news among news and an event among events.


    놀라운 하늘의 선물, 어찌 이 죄인이 감당할 수 있으랴, 그저 감사, 감격하며 눈물만 드릴 뿐이다.

    Such an amazing gift from heaven, how could this sinner bear it? I can only give thanks, gratitude, and tears.


    [4] 기도


    가장 고귀하고 진귀한 선물 되신 주님이시여,

    Lord, the most precious and precious gift,


    어떤 선물보다 귀한 선물, 생명의 선물을 주셨기에,

    Because you gave me a gift more precious than any other gift, the gift of life,


    온 마음을 드려도, 온 몸을 드려도, 온 시간을 드려도,

    Even if you give your whole heart, your whole body, and all your time,


    보답할 길 없네.

    There is no way to repay you.


    눈물의 옥합을 깨뜨리며, 감사의 노래를 부르며,

    Breaking the alabaster box of tears, singing a song of gratitude,


    남은 생애, 주신 선물을 자랑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Let me live the rest of my life proud of the gift you gave me, Amen(20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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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모 교수는 선교신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전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 총재,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대신대학교 교수, GMS(세계선교이사회) 총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현 GSM(선한목자 선교회) 고문,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뉴스파워, 좋은신문, KCMUSA 칼럼리스트이며, 대표 저서로는 ≪칼빈의 교리교육론》, ≪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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