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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2,374건 1 페이지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하나님은 강한 군사력을 기뻐하시는가
    민종기 목사 | 2025-12-05
    미국이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의 정권 교체를 위하여 항공모함을 동원한 군사적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일본과 중국은 전쟁을 연상시키는 외교적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 다카이치 총리는 대만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 공격이 일어나면, 이를 "자국의 존립 위기 …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믿기지 않는 기적 같은 은혜의 선물!
    이상기 목사 | 2025-12-04
    지난 12월 1일 오전 8시에 필자 주치의의 진료실을 방문했습니다. 매 3개월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진료를 받고 피 검사를 합니다. 오랫동안 당뇨 환자로 치료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당 수치가 10을 훨씬 넘긴 10.7을 수년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 [키워드로 세상 읽기] 알렉스 카프의 ‘기술공화국 선언’, 그리고 피터 틸의 큰 그림
    이재호 | 2025-12-04
    실리콘밸리의 이단아,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Palantir) CEO의 행보가 거침없다. 그는 더 이상 후드티를 입은 은둔의 개발자가 아니다. 서방 세계의 가치를 수호한다는 명분 아래, 그는 소프트웨어가 핵무기보다 강력한 억지력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단순한 기업 …
  • 클래식 음악 1%
    김한요 목사 | 2025-12-03
    보스턴 필하모닉 유스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지휘자 벤자민 잔델은 한 강의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세계 인구의 3%입니다. 그런데 그 비율을 4%로 올릴 수만 있다면 세계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클래식 음악이 사람들에…
  • 가자지역 어린이 살리기
    김정호 목사 | 2025-12-03
    대강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아기 예수의 오심을 기다리며 소망, 사랑, 기쁨과 평화의 촛불을 하나씩 밝혀 갑니다. 빛으로 오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아픔을 치유하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기를 기도합니다.지난 1년 동안 미국 사회는 서류미비자 단속 강화로 인한 갈등과 정…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러시아 정교회도 예수 믿는 거 맞아?
    조명환 목사 | 2025-12-02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피로감이 점점 급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루비오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 지도부를 만나 지난주 플로리다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한다. 전쟁을 끝내려는 노력들이 국제사회와 전쟁당사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도 전쟁종식을 대선공약으…
  • 추수 감사 주일에 울려 퍼진 ‘바벨론 강가에서’
    이창민 목사 | 2025-12-02
    추수 감사 주일이었던 지난 주일 예배 후에 풍성한 점심 교제를 나눈 뒤, 오후에는 ‘연합 속회 예배’와 ‘속회 감사 축제’가 이어졌습니다. 속장님들과 인도자님들이 순서를 맡아 주관한 ‘연합 속회 예배’는 그 자체로 깊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한국의 유명 관현악단…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어린이 크리스마스 노래 이야기
    김영국 목사 | 2025-12-01
    그 어린 주 예수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눅2:7)The shepherds had an angel목자들에겐 천사가The wise men had a star동방박사들에겐 별이But what have I, a…
  • [이훈구 장로 칼럼] 잊을 수 없는 2025년 추수감사절의 은혜
    이훈구 장로 | 2025-12-01
    매년 11월이 되면 수확의 계절답게 완연한 가을의 풍경이 우리 마음을 풍요롭게 해준다. 황금색으로 물든 들판과 붉게 단풍이 든 산들은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사하라”고 말씀하시는 듯한 따스한 위로를 준다. 미국에서는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이 추수감사절(Th…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한계를 끌어안는 지혜와 사랑
    강준민 목사 | 2025-12-01
    추수감사절 전날 밤, 왠지 모르게 힘이 들었습니다. 쓸쓸함과 외로움이 찾아왔습니다. 조용한 우울함과 작은 흔들림이 밀려왔습니다. 가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지요. 너무 깊이 빠져들면 안 될 것 같아 성경을 펴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을 달래…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왜 시간(세월)은 이렇게 빠르게 갔나요?
    이상기 목사 | 2025-12-01
    모두가 열심히 살아온 2025년을 마무리 짓는 송년의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필자만 빠르게 지났다고 생각을 하는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주변의 모든 분이 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주 카톡으로 인사를 주고받는 어르신이 “목사님! 올해가 …
  • [키워드로 세상 읽기] 화폐 혁명: 스테이블 코인
    이재호 | 2025-11-26
    돈은 곧 생존이다. 인간의 의식주가 그 종이조각에 달려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발명품인 그 화폐가 지금 거대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바야흐로 ‘화폐 혁명’의 시대다.변화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최근 연세대학교 총동문회는 동문회비를 ‘스테이블 코인(St…
  • [이훈구 장로 칼럼] 마음이 부자이면 인생도 부자입니다
    이훈구 장로 | 2025-11-26
    요즘 나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발을 한다. 특히 교회 대예배에서 대표기도를 드리는 주일이 가까워지면 주말에 이발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습관처럼 되었다. 예배의 자리에서는 가능한 단정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서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평소에 잘 입지 않던 단정한 …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애틀랜타의 Grace Kim(Lee) 권사님 영전에 드리는 글!
    [이상기 목사 | 2025-11-25
    사랑하는 Grace Kim(Lee) 권사님! 59세의 젊은 나이에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3주 전 권사님의 둘째 언니로부터 권사님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담당 의사의 말로는 권사님의 남은 생명 기간이 2~3달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다 살지 못하시고…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영혼의 닻을 깊이 내리는 지혜
    강준민 목사 | 2025-11-24
    인생은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같습니다. 때로는 순풍을 만나지만, 때로는 거센 폭풍우가 몰아쳐 우리를 흔듭니다. 그런 순간 배를 안전하게 붙잡아 줄 필수 장비가 바로 ‘닻(anchor)’입니다. 배에 필요한 장비는 많지만, 위기 앞에서 배를 지켜내는 가장 중요한 장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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