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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깊은 상처, 더 깊은 능력
    강준민 목사 | 2025-08-25
    인간은 연약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쉽게 상처를 받습니다. 상처를 받으면 아픕니다. 상처는 흔적을 남깁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상처를 받으면 더 아픕니다. 실패와 상실의 때에 상처를 받으면 더 고통스럽습니다. 피곤할 때는 작은 상처에도 쉽게 무너집니다. 무엇보다 …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사회적 인간과 이웃의 변증법
    민종기 목사 | 2025-08-22
    지난 5월 선교여행 차 고국에 왔다가, 조카의 결혼 주례를 요청받고 ‘다시 오리라’ 약속했습니다. 8월 17일 다시 들어와서는 짧은 방문 기간 중 부지런히 공적인 사적인 일을 감당하여야 했습니다. 결혼 주례는 물론이지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잡힌 설교와 강의 일정을 …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옛 교우님과 함께한 30여 년 만의 식사
    이상기 목사 | 2025-08-21
    교회 설립 후 오래지 않아 함께 하셨던 교우님이셨습니다. 지금의 나이는 98세입니다. 집사로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기다가 권사로 임직받으셨습니다. 그러다가 30여 년 전에 사소한 일로 교회를 떠나셨습니다. 같은 도시 안에 살면서 간간이 이웃을 통하여 소식을 들었지만 만…
  • 나이와 겸손의 상호관계
    김한요 목사 | 2025-08-21
    이스라엘 감람산에 가면, 예수님이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던 겟세마네 정원에 2000년된 올리브 나무가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예수님이 이곳 겟세마네에서 기도할 때에 이 나무가 예수님의 기도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하면, 갑자기 그 나무 앞에서 옷깃을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거룩한 삶으로의 초대 -2
    김영국 목사 | 2025-08-21
    찬양과 경배의 5분 큐티   예수님은 심판에서 구원하십니다살전 1:10 - 우리 중 대부분은 “장래에 올 심판의 두려움” (1:10)과 같은 표현 보다는 위로가 되는 글을 읽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 전체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라면 이 구절도 …
  • 딸의 장래
    김한요 목사 | 2025-08-20
    대학을 졸업한 딸이 집에 다시 돌아와 있어서 기회만 되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당연히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자주 나누기도 합니다. 제가 아내를 만났을 때가 대학 졸업반 때였습니다. 그때부터 연애를 시작해서 24살, 25살에 결혼한 우리 부부의 입장에서 생…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거룩한 삶으로의 초대 -1
    김영국 목사 | 2025-08-20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살전 4:1)우리는 모두 휴가나 정해진 배달이나 혹은 가족의 귀가를 기다리며 날짜를 세어봅니다. 우리의 예배도 그리스도의 재림을…
  • 10년 만에 열린 무화과 열매
    김정호 목사 | 2025-08-18
    지난 주일 오후 행정임원회에서 저를 위해 중요한 결정을 했습니다. 교회 ‘약속의 땅’ 묘지 두 자리를 공짜로 주기로 한 것입니다. 사실 얼마 전에 나도 때가 되면 세상 떠날 텐데 어디에 묻힐까 생각하다 교회 묘지 두 개를 구입할 생각을 했었습니다. 가격은 30년 전 …
  • [이훈구 장로 칼럼] 운동이 준 작은 깨달음, 피클볼 이야기
    이훈구 장로 | 2025-08-18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체력과 기력이 예전 같지 않아 점점 쇠약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요즘은 100세 시대라 불릴 만큼, 건강을 잘 관리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70대에도 경로당에 가면 청년 같은 막내 취급을 받을 정도로…
  • ‘봉헌의 기쁨을 누립시다’
    이창민 목사 | 2025-08-18
    8월 첫 주부터 예배 순서에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 변화는 형식의 변화일뿐, 예배의 본질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예배 순서와 함께 교회 음향 시스템도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답답하게 들리던 소리가 깨끗하게 들리도록 스피커와 믹서를 교체했습니다. 이를 위해 헌신하시고…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가장 거부하고 싶은 것이 가장 큰 선물일 수 있습니다
    [강준민 목사 | 2025-08-18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길 기뻐하십니다. 부모의 기쁨은 자녀가 원하는 것을 선물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싶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곤 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으십니다. 솔로몬이 일천 번제를 드렸을…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광복 80주년 감사예배 및 축제를 다녀와서!
    이상기 목사 | 2025-08-18
    지난 8월 17일 주일 오후 5시에 나성 영락교회당에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와 OC기독교교회협의회 그리고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한 광복 80주년 기념 예배 및 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그동안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를 멀리해오던 필자도 이번 행사에 기쁜 마음…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흑암과 어둠이 가진 긍정적 의미
    민종기 목사 | 2025-08-15
    엘에이 윌셔가의 “샤토 갤러리”(Shatto Gallery)에 박석자(Sue Park) 관장님의 개인 사진전이 8월 말까지 열립니다. “빛을 그리다”(Anthology of Light)는 주제로 전시된 작품은 경탄을 불러일으킬 만한 극적이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우리…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내가 사모하는 아름다운 임종의 축복!
    이상기 목사 | 2025-08-15
    지난 8월 2일 필자와 오랜 교제를 나누고 있는 분의 어머니 되시는 권사님이 91세의 나이로 부르심을 받은 임종의 순간을 전화로 들으면서, 큰 감동과 함께 멀지 않은 날 내게도 다가올 피할 수 없는 그 순간을 맞을 때 같은 은혜로 세상과 작별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성악선교사’의 비전
    조명환 목사 | 2025-08-13
    LA에서는 한때 “생긴 사람은 죄다 목사”라는 매우 과장된 가짜뉴스가 성행하던 때가 있었다.  저 사람은 미국행  비행기에서 안수를 받았다느니, 어제까지 장로라던 사람이 갑자기 목사라고 명함을 돌리는 걸 보면 저 사람은 사기꾼이라느니... 그런 종잡을 수 없는 소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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