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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국 목사의 "안자일렌"
    김성국 목사 | 2021-02-01
    지난주일 오후, 모든 예배가 마친 후에 특별한 기도 모임이 있었다. 당회원과 교역자 그리고 직원들이 함께한 기도 모임이었다. 그렇게 모인 이유는 한 가지였다. 충성스럽게 교회를 관리하며 섬겨 오신 집사님이 허리 신경 수술 후 일주일이 다 되었는데 다리 쪽의 감각이 돌아…
  • 구원론강요 (128)
    김상구목사 | 2021-01-31
    열왕기상서 제 5, 6, 7, 8 장 9장1절-9절. 솔로몬의 성전 건축, 왕궁건축 성전봉헌, 하나님의 축복 열왕기상 제5장에서 제 9장까지에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왕궁을 건축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하나님의 궤를 옮기고 온 백성에게 축복하여 온 나라에 감사와 은혜가…
  • [목양칼럼] 산 아래의 종교
    이춘복 목사 | 2021-01-29
    우스갯소리 같은데, 제왕절개 수술을 받는 산모들에게 의사들이 마취하려고 "심호흡하세요!" 그러면 산모들이 너무 긴장을 하다 보니까 실제로 숨을 들이마시지는 않고 말로 "심호흡"이라고 따라 한다고 한다. "아니, 심호흡하시라니까요!"라고 다시 재촉하면, 자기 소리가 작아…
  • [현장칼럼] 자본세상에서 '장물아비' 인생을 살다
    김철호 목사 | 2021-01-29
    예수의 비유 가운데는 '어리석은 부자 비유, 달란트 비유, 낙타와 바늘귀 비유' 등 부와 재물에 관한 이야기가 여럿 있다. 예수는 이 비유들을 통하여 이자와 이윤 등 불로소득과 그 불로소득의 독점과 쌓음에 대한 사회적 진실을 밝히려고 애쓴다. 그럼으로써 예수는 '현실세…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신학교는 왜 음악과 예배를 함께 가르쳐야 하나? (1)
    김영국 목사 | 2021-01-29
    "지식이 없는 열심은 좋은 것이라 할 수 없고, 너무 서둘러도 발을 헛디딘다." (잠 19:2)오늘날 신학교는 현재 지역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예배개혁에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배개혁의 지도력은 신학교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풀뿌리인 다수의 지역 목회자들과…
  • [특별기고]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기
    김택용 목사 | 2021-01-29
    2021년 새해에 들어서면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단계적으로 시행된다는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그 중에 특히 85세 이상 연장자에게 주어지는 단계가 열린다는 부분에 나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그 일이 현실로 다가오자 선뜻 나서기가 조금 주저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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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나 선교사 시대인가?
    예장뉴스 | 2021-01-28
    한국교회 일그러진 자화상, 최바울선교사, 마이클 조선교사에 이은 선교사 문제점 교사도 정식 파송기관이 있어야 하며 자칭 선교사는 문제이번에 코로나 확진자가 대전의 기숙형 비인가 국제학교에서 하루에만 1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신천지’와 ‘인터콥’에 이은…
  • [수잔 정 박사의 ADHD 이해하기] ADHD 진단 및 치료의 역사 (2)
    수잔 정 박사 | 2021-01-28
    1904년 영국의 의학 잡지 <Lancet>에 실린 ‘꼼지락대는 필립’이라는 시는 바로 이런 아이들에 대해 쓴 것이다.The Story of Fidgety Philip“Let me see if Philip canBe a little gentlemanLet m…
  • [안디옥 칼럼] 절대 용서 받지 못하는 죄가 무엇일까요?
    호성기 목사 | 2021-01-28
    용서받을 수 있는 죄가 있고 용서받지 못하는 죄가 있을까요? 무거운 죄, 큰 죄는 용서 받지 못하고 가볍고 작은 죄가 용서받나요? ‘천주교 용어집’에 보면 캐톨릭은 죄를 ‘대죄’와 ‘소죄’로 나누는데 대죄는 용서 못 받고 소죄는 연옥에서라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사람이 …
  • [김정호의 목회수상] 빛 보는 용기와 되는 믿음
    김정호 목사 | 2021-01-27
    미국 46대 대통령이 지난 수요일 취임을 했습니다. 저는 이럴 때 항상 뭔가 중요한 말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설교나 목회수상에서 말하고 썼습니다. 그런데 왠지 이번에는 그냥 지나가고 싶습니다. 큰 기대와 흥분된 마음에 들떴다 실망하기를 여러번 해서 그런지 모르겠…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 미국은 예수님 보유국
    조명환 목사 | 2021-01-27
    성추행 사실이 노출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한민국 서울시장의 후임을 뽑는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당 소속 한 여성정치인이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란 말을 해서 시끄럽다고 한다. 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며 페이스북에 올린 말이란다. 표를 얻기 위해서라면 무슨 말인…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달과 시와 노래하는 별 2
    김영국 목사 | 2021-01-26
    그런데 며칠 전 CNN기사를 보다가 천체과학 칼럼에 실린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신빙성을 위하여 번역과 원문을 함께 소개합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저는 제가 존경하는 스윈들 목사님 처럼 후자뿐 아니라, 전자의 뜻으로도 믿고 싶어젔습니다. 아, 별들도 …
  • 소강석 목사 “허들링 처치 위해 찬란한 바보가 되어야”
    소강석 목사 | 2021-01-26
    1월 넷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지난 1월21일 오전에 한교총 신년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지난번에는 제가 ‘영택트’라는 말을 썼는데, 이번에는 ‘허들링 처치(huddling church)’, ‘찬란한 바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고통과…
  • 한국교회의 회복, 세상 회복의 첫 걸음! - 김형국 목사
    김형국 목사 | 2021-01-26
    새해를 코로나와 함께 맞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새해를 맞으면서 서로 주고 받던 덕담도 사라져버렸고, 세상은 여러 가지 일들로 더욱 어수선하기만 합니다.백신과 관련된 논란과 염려, 일반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넘어선 경제적 위기, 대면 예배에 대한 규제와 종교 탄…
  • 목사인가, 아니면 목사 성도인가?
    신상균 목사 | 2021-01-25
    교회 부흥의 꿈을 안고 비전교회에서 목회하던 시절 지방연합부흥성회가 열렸습니다. 부흥호를 통해 은혜 받고 교회를 부흥시켜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안산에서 목회하시는데, 어려운 환경에서 청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목회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강사 목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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