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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10월 31일에 부르는 노래
      김영국 목사 | 2023-10-31
      회중찬송을 회복시킨 “내주는 강한 성이요”“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46:1). 1517년 10월 31일은 우리 프로테스탄트 교회 역사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날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날, 어거스틴 계열의 수도사 마틴 루터는…
    • 흔들리며 버티는 갈대처럼
      이창민 목사 | 2023-10-30
      저와 제 아내는 지난 주일 저녁 캄보디아 선교지와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시카고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2023년 특별한인총회’에 다녀온 후였기에 몸이 많이피곤했습니다. 더구나 한인 총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왔기에 마음의 부담도 만만치…
    • 입에는 성경구절 가슴에는 미움 가득
      김정호 목 | 2023-10-30
      “입에 가득 성경구절을 물었지만 가슴에는 미움 가득해서 걸어 다니는 짓 그만해라.”(Stop walking around with a mouth full of scriptures and a heart full of hate) 얼마 전 시카고 Otis Moss 목사 설교…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선지자는 “사회비평가”인가
      민종기 목사 | 2023-10-27
      정의론 논쟁에서 존 롤스의 자유주의적 정의론을 비판하고 나선 공동체주의적 정의론자 마이클 왈쩌(Michael Walzer)는 1980년 이래 프린스턴대학교의 고등학술연구소에서 종신교수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구약성경에 대한 깊은 조예를 가진 사상가로 『하나님의 그…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솔로몬 뒤집어 보기[3]
      민종기 목사 | 2023-10-20
      솔로몬 왕에 대한 기존의 생각 뒤집기는 다양한 면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그의 천재성이 다차원적이기 때문에, 첫째로 그가 신명기적 왕의 이상을 지키지 못했다는 차원에서 살펴보았고, 두 번째에서는 왕비와 후궁을 통해서 들어온 이방 종교로 말미암은 우상숭배와 혼합주의의 결…
    • 안전한 곳이 없는 이 시대에…
      권 준 목사 | 2023-10-20
      10월의 중순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집을 떠난 지도 벌써 3주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일본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한국에 다시 와서 마지막 주의 사역을 섬기고 집에 돌아가게 됩니다. 제가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역들을 충성 되게 잘 감당할 힘을 달라는 기도를 부…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전쟁을 멈추게 하소서”
      조명환 목사 | 2023-10-20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브레이킹 뉴스가 지구촌을 점령하고 있다. 하마스가 먼저 이스라엘을 육해공 3면에서 이스라엘에 습격해 오면서 이번 전쟁은 발단이 되었다. 전혀 예상치도 않게 수많은 이스라엘 국민이 살해되자 ‘이스라엘판 9.11’, 혹은 ‘진주만 기습’이란 말이 …
    • 전쟁과 노래
      장재웅 목사 | 2023-10-20
      독일 루터교회 목사이자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1906-1945)는 많은 신학생들과 양심적인 지성인들의 가슴을 들뜨게 하는 이름이다. 그에게는 한가지 별명이 따라다녔다. ‘현대 신학의 양심' 바로 그것이 본회퍼의 별명이었다. 19…
    • “회장 돼서 오세요!”
      이창민 목사 | 2023-10-18
      저는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린 ‘2023년 연합감리교회 특별한인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이 모임은 미국 전역에 있는 한인연합감리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 한인으로 다양한 언어 회중을 섬기는 목회자와 다음 세대 사역자들이 해마다 갖는 모임입니…
    • 불편한 길에 담긴 배움과 보람
      김정호 목사 | 2023-10-18
      지난 목요일 한국 떠나오기 전날 남양주에 있는 장인 장모님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늘 자동차로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전철과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다행히 버스 정류장에서 산이 멀지 않았습니다. 가는 길에 지난 번 부흥회를 인도한 김주찬 목사님 연락이 왔기에 구로에 있는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시139편 묵상 - 2
      김영국 목사 | 2023-10-18
      시편136편은 26번의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예배인도자의 계시의 말씀선포에 대한 회중의 화답인 [그의 인자하심 영원하다'"를 반복하는 감사의 찬송시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야말로 하나님의 찬송가집인 시편의 핵심 언어임을 이 노래의 작시자가 통찰한 것입니다.…
    • [조승훈의 書架멍] 내 書架 터주대감 1-5
      조승훈 | 2023-10-17
      힘든 청소부였지만 일도 익숙해지고 정신적 여유는 생겼지만 아침, 점심과 주말 끼니 때우기가 버거웠다. 비록 저녁은 항상 푸짐했지만... 헌데, 가만 생각해보니 나박김치는 내가 직접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해서 무, 배추를 소금에 절인 다음 마늘, 파, 생강, 고춧…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솔로몬 뒤집어 보기[2]
      민종기 목사 | 2023-10-13
      성경은 ‘솔로몬과 같은 지혜자가 없다’ 말합니다. 재판하는 왕의 사명 때문에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 한순간의 아름다움을 위해
      장재웅 목사 | 2023-10-13
      윌리엄 홀(William James Hall, 1860-1895)과 그의 부인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여사는 한국에 의료 선교사로 갔다가 서울에서 1893년에 결혼하여 그 이듬해에  평양으로 가 선교한 의사부부이다. 남자 의사가 여…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시139편 묵상 -1
      김영국 목사 | 2023-10-10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139:14).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 말씀이 선포되고, 또 주의 종 모세의 때와 같이 언약이 성취되네….또 에스겔의 환상처럼 마른 뼈가 살아나며 또 주의 종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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