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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은 어두울수록 초롱초롱 빛난다
    김한요 목사 | 2025-07-23
    영어로 “I got used to do it” 익숙해졌다는 말입니다. 미국 와서 살면서 어색했던 영어가 점점 익숙해집니다. 처음에 “안녕하세요?” 인사말도 어색했는데, 이제는 한국 사람끼리도 영어로 인사를 나누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것처럼 아내에게 남편에…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초대교회의 찬양과 경배 -2
    김영국 목사 | 2025-07-23
    누가 -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행 2:38).숙련된 저술가, 성실한 친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종, 그리고 의사. 이것이 신약의 서술과 서신서로부터 우리가 …
  • “어! 우리 목사님도 오셨네”
    이창민 목사 | 2025-07-22
    오래전, 텍사스에서 목회하던 시절의 일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세탁소를 운영하시는 한국분이 계셨는데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오랫동안 그 지역에서 세탁소를 하셨기에 그 동네 교회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새로 부임한 목사라고 제 소개를 하고,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초대교회의 찬양과 경배 -1
    [김영국 목사의 | 2025-07-21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행 2:42)사도행전은 초대교회의 예배와 성장에 대한 누가의 상세하고 자료가 풍부한 기록입니다. 누가는 예루살렘의 초기신도들의 유대적 예배형식에 대하여 언급하였고 오순절의 베드로와 예루…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썸머캠프 시즌... 안전이 우선이다
    조명환 목사 | 2025-07-20
    여름이면 내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충청도 시골마을에선 ‘여름 산상기도회’가 열렸다. 보통 3~4일 열린 것으로 기억된다. 다들 농사 짓느라 바쁘니까 농부들이 산에 올라가 기도회를 하기란 쉽지 않았다. 금식기도회였다. 그러니까 주최측에서도 솥이나 음식을 준비할 필요가 없…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천상의 찬양과 경배 5분 큐티
    김영국 목사 | 2025-07-18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계 22:16)그리스도는 그의 소명을 성취하셨습니다 계 1:5 - 이 구절의 세 개의 명칭은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사역을 담고 있습니다. 그의 성육신에서 그는 죽기까지 복종하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충성된 증인입…
  • ‘시온의 소리(Voice of Zion)’
    이창민 목사 | 2025-07-18
    우리 시온연합감리교회는 참 따뜻한 교회입니다. 기도와 찬양, 말씀이 가득한 예배의 자리에 나올 때마다 따뜻해집니다. 뜨겁게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할 때, 소리높여 찬양할 때, 우리의 마음은 뜨거워집니다. 매일 말씀과 동행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삶 …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강준민 목사 | 2025-07-18
    ​거북이가 짝짓기를 하고 모래 속에 알을 낳습니다. 한 번 알을 낳을 때 50개에서 200개의 알을 낳습니다. 연어 한 마리가 알을 낳을 때 3,000개 정도 알을 낳습니다. 도토리는 작은 씨앗이지만, 거대한 참나무로 자랍니다. 도토리 한 알이 몇 그루의 나무로 자랄…
  • 포퓰리즘과 우리 안의 ‘금송아지’
    이상명 총장 | 2025-07-17
    정치판에서 자주 거론되는 단어 가운데 하나는 ‘포퓰리즘’(populism)이다. 우리는 여당과 야당, 공화당과 민주당이 서로의 정책과 주장에 대해 주저 없이 예의 그 ‘무책임한 포퓰리즘’이라고 쏘아붙이는 정견 발표를 자주 접하곤 한다. 이 표현은 선거용 선동이나 얄팍…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천상의 예배를 보여준 불의 아들 -2
    김영국 목사 | 2025-07-17
    요한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는 청결한 마음에서 생긴다고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요한처럼 항상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흠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Praise Him!…
  • [이상기 목사 목양칼럼] 위, 장 내시경 검사를 준비하면서!
    이상기 목사 | 2025-07-16
    지난 7월 15일에 필자는 생애 두 번째로 2년여 만에 위와 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런 검사를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위로부터 부르심을 받는 날까지 그런 검사는 내게는 상관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두 번…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천상의 예배를 보여준 불의 아들 -1
    김영국 목사 | 2025-07-14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구세군의 설립자인 윌리암 부스(William Booth)는 그가 지옥의 끔직한 환상을 보기 전까지는 전도에 열정적이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
  • 가정 같은 교회
    김한요 목사 | 2025-07-14
    저는 ‘가정’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요즘은 잘 찾아 볼 수 없지만, 가정 분위기 나는 Friendly’s라는 식당이 있었습니다. 식당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얼마전 Claim Jumper 식당을 갔는데, 모처럼 집밥 같은 미국 음식이 얼마나 …
  • ToonTown을 마치며
    권 준 목사 | 2025-07-14
    두 주간의 ToonTown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주에 어린 자녀들의 작은 움직임들이 있었다면 이번 주는 큰 아이들이 주는 에너지가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교회가 살아 있는 느낌을 주었던 한 주, 교회 구석구석 어느 곳도 비어 있다는 느낌이 없었던 한 주였습니다. …
  • 신고합니다!
    이창민 목사 | 2025-07-14
    어릴 적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이 있습니다. “범죄 신고는 112, 간첩 신고는 113”이라는 표어입니다. 라디오에서, 텔레비전에서, 때로는 동네 전봇대에 붙은 에서 그 숫자들은 마치 암송 구절처럼 머릿속에 각인되었고, ‘신고’라는 말만 들어도 등줄기가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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