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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행전 54장을 시작하며
    권 준 목사 | 2024-09-24
    형제교회의 설립 53주년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올해의 설립기념일은 열방에 흩어져 있던 선교사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선교사님들과 그분들을 파송하고 함께 기도하며 동역하는 형제교회가 이 뜻깊은 날을 맞습니다. 하나…
  • 뜻대로 되지 않아 절망하는 분들께
    김한요 목사 | 2024-09-24
    사람들은 자기의 목표가 분명할 때 최선을 다합니다. 그것이 좋은 뜻이고,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분명한 방향을 정하고 달려가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앞날이 한창인 우리의 자녀들이 무엇을 할지 모르고, 매일 방에 틀어…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팔월 한가위에 가족 3대가 모이다
    민종기 목사 | 2024-09-24
    “네 부친의 함자가 어떻게 되느냐”는 어른의 물음에 대답하는 방법을 어려서부터 배워왔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간단히 말하면 “교양이 없는 자식”이 되었습니다. 잘 준비된 공식적인 대답을 해야 했습니다. “여흥 민씨 단양공파 30세손 민 병자 완자입니다.” 사극에 등장하…
  • 또 “불이야~”
    김한요 목사 | 2024-09-19
    수년 전 성도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TV 뉴스를 보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성도님들이 캡쳐한 사진들이 카톡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 수양관 주위가 불길에 쌓여있고, 소방관이 진압에 나서는 모습이 로컬 뉴스에 방영된 것이었습니다. 긴급으로 밤 10…
  • 성령이 역사하는 공동체
    권 준 목사 | 2024-09-19
    9월의 셋째 주일입니다. 저는 이번 주말을 뉴욕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창립 54주년을 맞는 뉴욕장로교회에서 집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우리보다 일 년 더 일찍 설립된 이 교회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은 성령을 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이번 주말을 보냅니다. 형제와…
  • 목회 말년 마무리 생각
    김정호 목사 | 2024-09-19
    저는 내일 떠나 필리핀 홍성욱 선교사가 목회하는 깜덴 교회를 방문하고 목요일 한국으로 들어가 금요일부터 열리는 한국기독교협의회 10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여합니다. 깜덴 교회는 마닐라에서 한 시간가량 떨어진 빈민 지역입니다. 홍선교사가 27년간 교회를 세우고 빈민촌…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에스더의 찬양과 경배 - 2
    김영국 목사 | 2024-09-19
    에스더서로부터 얻는 예배 INSIGHT• 하나님은 주권자이십니다. 그는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포함하여 세상의 만사를 컨트롤하십니다(2:5-8, 17, 11; 4:14; 5:1-3; 6:1; 8:8).•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강력하게 보호하십니다(4:13-…
  • 굶주림보다 더 큰 목마름
    이창민 목사 | 2024-09-19
    ‘이 목사님. 반갑습니다. OOO여단 같은 부대에 있었던 박상원입니다.' 얼마 전, 불쑥 날아온 이메일에 머릿속이 복잡해졌습니다. ‘박상원’이라는 이름은 익숙했지만, 얼굴조차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이메일의 첨부된 그분의 약력과 사진을 보니 어렴풋이 그의 모습이 떠올랐…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스마트 폰 자제론
    조명환 목사 | 2024-09-17
    내가 서울에서 경험한 일이다. 서울 시청 앞에서 인천에 가는 지하철 1호선을 탔다. 지하철을 타려던 한 할머니가 이미 차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외쳤다. “이거 안양 가요?” 인천 가는 전철에 대고 안양행이냐고 물었으니 단 한마디 “아니요!”라고 대답해 주면 해…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에스더의 찬양과 경배 - 1
    김영국 목사 | 2024-09-17
    “모르드개가 유다 사람들에게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에 9:22)언뜻 보기에 에스더서는 예배와는 거의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에스더서는 성경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을 명시적으로 전혀 언급하지 않은 책입니다. …
  • [한복만 목사의 TAX 이야기] 트럼프의 세금 정책
    한복만 목사 | 2024-09-17
    2024년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공화당 후보로 나와 민주당의 해리스 부통령 후보와 경선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번에 걸쳐서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두 후보의 세금 정책을 소개합니다. 아래는 트럼프가 제시한 주요 세금 공약들을 쉽게 이해…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보쿰의 『성경과 정치』 북콘서트
    민종기 목사 | 2024-09-17
    2024년 9월 9일 저녁, 마포구의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최근에 대장간 출판사에서 번역ㆍ출간한 『성경과 정치』의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수 십 명의 독자들이 참여하여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자 오형국 박사를 비롯하여 선배, 친구, 목회자…
  • [강준민 목사의 목회서신] 가치 있는 삶은 존중하는 삶입니다!
    강준민 목사 | 2024-09-16
    저는 가치 있는 삶에 관심이 많습니다. 가치 있는 삶은 의미 있는 삶입니다. 사람은 의미 있는 일에 삶을 투자하기 원합니다. 물론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소유하고 성취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소유와 성취에 만족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그토록 원…
  • 불량배(bully) 아니라 세우는 자(builder)로
    김정호 목사 | 2024-09-12
    톰 레이너 목사가 ‘교회의 불량배’(church bully)라는 글을 썼습니다. “그들은 항상 ‘적’을 만들고 연약한 교인들 굴복시키려 하고 자기 원하는 것에 모든 것 맞추려 싸운다. 이들은 끊임없이 싸움을 벌여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적이 필요하다. 이들의 특징 가…
  • 신앙이 성숙되는 공동체
    권 준 목사 | 2024-09-12
    9월의 둘째 주일입니다. 올해 시애틀의 9월은 늦은 더위가 한창인 것 같습니다. 좋은 날씨일 때 더운 지역을 다녀오느라 시애틀의 여름을 즐기지 못했는데, 지난주 늦은 여름의 날씨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이 더위도 물러가고 시원한 시애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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