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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기도의 열매들을 즐거워하며
      민종기 목사 | 2024-02-02
      1년 6개월 전, 고국을 방문할 때마다 만나던 친구 목사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아 고충을 겪고 있다는 것이었다. 원래 긍정적인 분이라 생생한 목소리로 통화했기 때문에, 곧 회복되리라 생각하고 도미하였다. 그러나 얼마 있지 않아 위독…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인신공양과 몰렉 우상신
      조명환 목사 | 2024-02-01
      최근 멕시코 유카탄 반도를 여행하면서 ‘인신공양’이란 야만적인 제사 방법이 자꾸 내 머리를 감돌았다. 아무리 원시시대라 할지라도 산 사람을 제물로 바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야? 마음 한 쪽에서 계속 맴도는 의문이었다. 그러나 유카탄 반도의 원주민이었던 마야인들에게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창세기(Genesis) - 1
      김영국 목사 | 2024-01-30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 17:1)창세기의 하나님 소개창세기는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말씀으로 만물을 존재케 하시는 천지의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그의 대리인이 되도록 자신의 형상으로…
    • 좋은 일도 조심해야 하는 세상
      김정호 목사 | 2024-01-29
      “웃어라. 당신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소유할 것 없다”(Smile. You don’t own all the problems in the world)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옛날에 최불암씨 나오는 무슨 프로그램인데 유명한 대사가 “내가 아니면 누가 이 지구를 지킬 것인가…
    • ‘산과 바다가 만나는 곳’
      이창민 목사 | 2024-01-29
      “로렌 엄마가 돌아가셨대” 몇 주 전, 딸아이가 가장 친한 친구 엄마의 죽음을 허망한 목소리로 알려왔습니다. 로렌은 9년 전 우리 가족이 교회에 부임했을 때, 교회에서 만나 딸아이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웃에 살던 로렌과 딸은 같은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더 가까워졌습니…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자존심과 자만심의 사이에서
      민종기 목사 | 2024-01-26
      오늘 아침, 신문을 펴보면서 즐거운 마음이 되었습니다. 한미우호협회가 성김 전 주한 대사와 장태한 리버사이드대 교수를 ‘올해의 이민 영웅상’ 수상자로 결정하였기 때문입니다. 한인 이민자의 정계 진출을 위한 자신감을 불어넣은 대사님, 소수민족의 역사와 한인 이민사를 연…
    • 함께 선교적 교회를 세워갑시다
      박성근 목 | 2024-01-25
      “한국교회 트렌드 2024”에 의하면, 미국에서 선교적 교회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이 1998년 대렐 구더(Darrel Guder)가 쓴 “미셔널 처치(Missional Church)”라는 책이 출간되면서부터 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언급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
    • 예배자가 누리는 부흥의 축복!
      권 준 목사 | 2024-01-25
      시애틀에도 얼음이 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한 주였습니다. 길이 얼어서 학교 버스도 못 다니는 한 주간 동안 사랑하는 형제는 안전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잘 지내셨기를 기도합니다. 언 길을 녹이는 비가 반가웠던 지난주였습니다. 형제와 제가 살고 있는 곳에도 춥고 눈…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에스겔의 환상처럼
      김영국 목사 | 2024-01-25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겔 43:2)에스겔의 하나님과의 만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초대교회의 교부였던 제롬은 이 사건에 대한 에스겔의 묘사를 “하나님의 신비의 미로”라고 말했습니다. 에스겔의…
    • 해결책이 아니라 하나님 찾아라
      김정호 목사 | 2024-01-25
      교회력 설교(Lectionary Preaching)를 코로나 사태가 한창일 때 시작했습니다. 80년대 목회 처음 시작할 때 교회력 설교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애틀란타에서 교회가 부흥하면서 주제와 기획 설교를 했습니다. 교회력 설교는 목사가 자기 임의대로 본문을 정하는…
    • 오늘도 나는 행복의 다리를 건너간다
      강용원 간사 | 2024-01-24
      - 행복을 짜고 있는 강물을 보며 - 뉴욕에는 다리가 여러 개 있다. 밤에 보면 더 아름다운 다리들이다. 스테이튼 아일랜드를 잇는 베르자노 브릿지는 우아한 자태의 여성상이고 뉴저지를 잇는 조지 워싱턴 브릿지는 기상이 넘치는 남성상이다. 다리 건축사의 명물로 100년이…
    • 선교의 날
      김한요 목사 | 2024-01-22
      처음으로 한국에 복음이 들어간 해가 1885년입니다. 그 이후 140년 지난 지금 한국의 복음 확장력은 모든 선교 역사에 기록경신을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당시 조선은 고립되어 있었던 나라였습니다. 그 가운데, 일제강점기 36…
    •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이창민 목사 | 2024-01-22
      댈러스에서 목회할 때였습니다. 이웃에 사는 한국분이 강도에게 폭행당해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분이 입원한 병원은 ‘파크랜드 병원(Parkland Hospital)’이었습니다. 케네디 전 대통령이 댈러스에서 총상을 입고 옮겨져 숨을 거둔 곳으로 유명한 병원이었습니다.…
    •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김성국 목사 | 2024-01-22
      불확실성의 시대이다. 새해에도 계속되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그 향배(向背)를 알 수 없고, 새로운 군사적 마찰이 곳곳에서 잦아지고 있다. 한국에서의 고조(高調)되는 남북 간의 긴장, 총선을 앞둔 여야의 힘겨루기는 많은 이의 걱정을 자아내고…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예수의 흔적을 구했던 고 채동선 전도사
      민종기 목사 | 2024-01-19
      2023년 6월 어느 날입니다. 함께 교회를 섬기던 최 집사님이 “한인연합센터”(Korean American Community Coalition)를 창립하신다 해서 함께 예배드리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방문한 사무실이 마가교회 안이었습니다. 마가교회의 담임 채동선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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