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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기에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이창민 목사 | 2022-10-25
    국어사전은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림, 또는 그런 느낌’을 ‘설렘’이라고 정의합니다. 어릴 때 소풍이나 운동회가 열리기 전날, 밤잠을 설치게 하는 것이 바로 설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결혼식을 올리고, 아이를 낳을 때도 우리의 마음은 설렘으로…
  • 에벤에셀 복음성경학교의 열매
    민종기 목사 | 2022-10-25
    우에우에테낭고 주, 산 마태오 이스타탄 지역, 세벱(Sebep) 마을에 있는 신학교에서 강의와 졸업식에 참여하기 위하여 왔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에 감사합니다. 10월 20일 목요일에 20시간의 “기독교윤리학 입문” 강의를 이제 마쳤습니다. 믿음직한 통역 안명수 선교사…
  • 페니 크로스비의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윤임상 교수 | 2022-10-25
    “예수마을” 이라는 작은 북클럽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필자는 일 주일에 한 번씩 가까운 거리에 있는 “라캬나다” 라는 도시를 방문합니다. 모임이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 동이 막 틀 무렵에 하이웨이를 타고 북쪽을 향해 올라가야 하는 길입니다. 얼마 전 그 모임을 위해 가는…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탁월함으로 공교하게 연주하라
    김영국 목사 | 2022-10-24
    (이 글은 David Williamson이 쓴 God’s Singers의 성가대 교육과정 중 Class 31에 나오는 글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에게 주신 재능을 개발시키려는 노력은 중요하다”아래 대괄호[ ] 속의 글은 저자 데이비드 윌이엄슨(D…
  • 나라 걱정
    김한요 목사 | 2022-10-24
    코로나 이후, 우리는 많은 변화를 체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마 9.11 사태 이후, 우리는엄청난 변화를 체험했습니다. 공항이 그 중 단연 1등이죠. 지금도 물을 가지고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지 못하고, 신발을 벗고 회전링 안에 들어가 두 손을 투항 하듯 들고 정지 상태로…
  • 뭐니 뭐니 해도 사람이 좋아라
    이창민 목사 | 2022-10-24
    트라이스 목사(William Trice)가 루이지애나주의 주도인 배턴루지(Baton Rouge)에 있는 유니버시티 연합감리교회에서 목회할 때였습니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의 저명한 교수가 주일 예배에 몇 번 참석했습니다. 트라이스 목사는 이 대학교수의 마음을 사로잡아 교…
  • 데 꼴로레스와 데스칸소 가든
    민종기 목사 | 2022-10-24
    과테말라는 충현새일세계선교회의 첫 선교의 전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충현선교교회 최초의 선교사가 파송되었고, 그동안 많은 성도님이 이곳에서 사역하였습니다. 최근에도 수차례 치과 봉사팀이 구성되어 갈 때마다, 수백 명 현지인들을 섬기는 놀라운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 답은 예수 잘 믿는 것이다
    김정호 목사 | 2022-10-24
    지난 주일 3부 예배 찬양팀이 부른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살 수 없을까?” 가사를 가지고 제가 설교를 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처럼 살아요. 예수님 우리 죽을 죄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 죽으셨으니 우리는 천하 가장 행복하게 하나님 사랑과 은혜안에서 살아야죠”라고 했…
  • ‘그 전화만 받았더라면….’
    이창민 목사 | 2022-10-20
    “이 통화는 수신자 부담으로 ‘삐이 삐~~~’로 부터 온 전화입니다. 이 전화를 받으시려면 1번을 누르시고, 받기를 원치 않으면 2번을 누르십시오.” 텍사스에서 사역할 때, 교회 사무실로 걸려 온 전화에서는 차가운 기계음이 흘러나왔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걸려 오는 광…
  • 과테말라의 안티과에서
    민종기 목사 | 2022-10-20
    주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 덕분에 화요일 밤 이곳 과테말라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공항에서 안명수 선교사님을 만나 댁으로 가서, 선교사님과 도영이와 함께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안상희 사모님은 줌으로 한국어 강좌를 하고 있었습니다.안명수 선교사님과 …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원로목사님께 ‘관등성명’
    조명환 목사 | 2022-10-18
    친지 자녀의 결혼식 참석차 지난 8월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왔다.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옛날 알고 지내던 원로목사님을 만났다. “저 분이 나를 알아보겠어? 은퇴한 지도 오래 되셨고 그 동안 안 보고 지난 세월이 얼만데... ” 나 혼자 지레짐작을 …
  • 목회가 참 아름답지 않은가?
    김정호 목사 | 2022-10-18
    비행기 안에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서울 최우수 고등학교 야간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자 출신 수학자가 집 형편이 어려워서 공부를 포기하려는 학생에게 수학을 가르치게 됩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머리 좋은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는 …
  • 매튜 브리지스의 면류관 가지고
    윤임상 교수 | 2022-10-18
    초기 기독교 1-3세기 동안 교회를 혼란하게 했던 대표적인 이단은 로마 황제들에 의한 황제숭배 사상과 영지주의(Gnosticism)입니다. 특히 영지주의는 단단한 이론을 내세워 지식인들 사이에 깊은 뿌리를 내려 교회를 크게 혼란스럽게 했던 대표적인 이단 사상이었습니다.…
  • 멱살 잡힌 이문세 씨
    김성국 목사 | 2022-10-18
    가수 이문세 씨를 좋아하시는가. 나는 좋아한다. 그의 노래도 좋아한다. 그의 노래 가운데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이란 노랫말을 담은 곡(曲)이 있다. 이렇게 시작된다.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 이창민 목사의 ‘바나나’와 ‘오레오’
    이창민 목사 | 2022-10-05
    “Where are you from? (어디서 오셨습니까?)” 낯선 곳을 방문할 때마다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어느 나라 사람이냐?’는 뜻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러기에 눈살을 살짝 찌푸리고 목에는 약간 힘을 주며 말합니다. “I’m from 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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