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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 너답게 살아라
    김정호 목사 | 2022-08-22
    지난 금요일 여름성경학교 개회예배 설교를 하라 하기에 주제가 뭐냐 했더니 "하나님의 위대하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요셉에 대해 말하면서 “너희들이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이다.”라는 메세지를 하고 모두 손가락을 자기 자신에게 향하게 하며 따라 외치라 했습니다.…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크로스비가 다윗을 만나면
    김영국 목사 | 2022-08-19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다윗의 시 17:15).마틴 루터는 그리스도인들의 손에 2개의 책, 즉 성경책과 찬송가집이 들려져서,  읽히고 불려지기까지는 진정한 종교개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찬송가집…
  • 고국을 품고 세상을 향해
    이창민 목사 | 2022-08-15
    1905년 11월, 일본이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 위해 ‘을사조약(乙巳條約)’을 강제로 체결했을 때, 황성신문의 주필 장지연은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이라는 제목으로 사설을 실었습니다. ‘시일야방성대곡’이라는 말은 ‘오늘을 목 놓아 통곡한다’라는 뜻입니다…
  • 맘 따뜻한 선물
    김한요 목사 | 2022-08-15
    지난번 세미나 때, 김양재 목사님이 선물 하나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저의 설교를 온라인으로 들은 청주의 한 자매가 목사님이 미국 가신다는 얘기를 듣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택배로 선물을 보내왔다며, 저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캘리그래피를 써서 예쁜 액자에 넣어서 …
  •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민종기 목사 | 2022-08-15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설립 37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 교회를 지켜주시고 많은 은혜 베푸신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더욱이 미래를 준비하면서 성령 충만함과 교회의 아름다운 사명인 선교를 다시 생각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이번 부흥회를 위하여 오신 벤 토…
  • 설교 시시하게 하지 말기 바랍니다
    김정호 목사 | 2022-08-15
    한국의 어느 정당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양두구육 말랬더니 이제 개머리 걸고 개고기 팔아”는 발언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양두구육은 ‘양의 머리를 내 걸어놓고는 개고기를 판다’는 뜻이라 합니다. 한국정치는 제가 훈수 둘 실력이 안되지만 왠지 교회 동네에서도 생각해 봐야…
  • 인생과 신앙 여정에 함께 걷는 길동무
    노용환 목사 | 2022-08-12
    매 주일 아침이면 늘 같은 시간에 찾아오는 친구가 있습니다. 미국교회의 스캇 목사입니다. 몇 주 전에는 에어컨 바람 새나갈까 문을 닫고 있었더니, 배려심이 깊어도 너무 깊은 스캇 목사가 문 앞에 섰다 돌아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11시쯤 되면 틈이 살짝 보일…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음악의 아버지와 어머니
    김영국 목사 | 2022-08-12
    나는 세상의 모든 전쟁으로부터 눈을 감고조용히 음악의 나라로, 그 믿음의 나라로 들어가리.거기서 우리의 모든 절망과 고통이 소리의 바다로 사라지리니.(빌헬름 하인리히 바켄로더)바흐를 ‘음악의 아버지’ 라고 부른다면 ‘음악의 어머니’는 누구라고 할까요?교회음악 뿐만 아니…
  • 강자(强者)의 폭력
    최해근 목사 | 2022-08-12
    지난 6월 말에 있었던 대법원의 낙태와 관련된 판결에 의해 낙태는 더 이상 개인이 가질 수 있는 헌법적 권리가 아닌 각 주 의회에서 가부(可否)의 여부를 의결해야 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습니다. 이후 미국 여러 지역에서 낙태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대법원의 판결에 대한 거센…
  • 광복 이후(以後)
    김성국 목사 | 2022-08-12
    내일모레면 광복 77주년이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일본 강점기에서 해방되었다. 광복은 우리에게 자유를 다시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자유만이 광복의 전부가 될 수 없다. 통일과 번영과 섬김이 자유의 뒤를 따라야 한다. 분열 속에 무슨…
  • 기도와 하나님의 나라
    민종기 목사 | 2022-08-09
    1919년 3월 1일 조선의 독립을 추구하는 33명의 애국자들은 서울 종로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읽었습니다. 이어서 파고다(탑골) 공원에 모인 서울 시민들 앞에서 성명 미상의 사람이 이 독립선언서를 다시 읽습니다. 그리고 선언문의 내용대로 자유와 평화와 독립을 위한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음악, 학문소통의 예술
    김영국 목사 | 2022-08-09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에 증거”(히 11:1)몇 년 전 한국을 방문했던 아내가 가져온 “과학, 세상을 보는 눈: 통합학문의 모색”이라는 제목의 팜플렛에 눈이 끌려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과학이라는 영역과는 관련없어 보이는 음악에 관한 칼럼만…
  • ‘혼자서 근심하지 마십시오!’
    이창민 목사 | 2022-08-08
    몇 주 전, 한국에서 오신 권수영 교수님께서 주일 설교를 하셨습니다. 감리교 목사이자 대학교수로, 여러 권의 책을 낸 작가와 신문의 칼럼니스트로, 또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상담과 코칭 분야에서 활발하게 일하시는 권 교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의 근심하는 법’이라는 제목…
  • 나에게 남아있는 보물들
    김정호 목사 | 2022-08-08
    예수님이 깨어있는 종들이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주에 졸다가 렙탑 컴퓨터를 물에 빠뜨리는 바람에 수리를 맡겼습니다. 참 어이없네요. 내 개인의 것은 물론 목회자료들이 그 컴퓨터 안에 들어가 있는데 다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 목회…
  •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니다
    김성국 목사 | 2022-08-08
    꼭 십 년 전, 2012년 한국 여수에서 세계박람회가 있었다. 한국에서 사역하던 때라 시간을 내어 그곳에 가보았다. 그때 박람회의 화두(話頭)는 ‘물’이었다. 박람회의 주제도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이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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