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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출애굽기에서 배우는 찬양과 경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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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2024-04-08 | 조회조회수 : 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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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의 예배 5분 큐티(3)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출 15:13 - 하나님의 인내는 이스라엘의 역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하여 계속 시도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내세울게 하나도 없는 민족을 택하셔서 구속하시고 그들과 언약의 관계를 세우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자주 무관심과 반역으로 대응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들에게 신실하셨습니다. 이스라엘과 세우신 언약을 지키셨던 동일하신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도 지키실 것이기에 우리는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구속하시고 인도하시는 그의 변함없으신 사랑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십시다. 


    구속자이신 하나님, 당신께서는 지난날 이스라엘에게 하셨던 것처럼 지금 저희들과 맺으신 당신의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당신의 인자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수천 대까지 이르십니다. 우리가 당신의 길에서 벗어나 방황할 때 우리를 용서하시고 오직 당신의 임재의 기쁨을 갈망하는 신실한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은 나의 깃발입니다


    출 17:15 - 높이 들려진 깃발은 한 집단의 사람들의 희망과 믿음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자제와 용기의 행동을 하도록 동기부여를 할 수 있습니다. 모세가 “여호와 닛시” (여호와는 나의 깃발)라고 부른 제단을 쌓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가장 놀라운 방법으로 개입하셨습니다. 아말렉과 전투하는 동안 모세의 두 팔은 간구하는 자세로 계속 하늘을 향하여 들려져 있었고 이스라엘은 승리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깃발이셨던 것 같이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깃발이신 하나님께 모여 그의 왕국을 위하여 함께 일해야 합니다. 우리의 깃발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 우리의 깃발이신 하나님, 우리를 당신의 군사로 불러주시고 악한 세력과의 싸움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소망과 믿음의 원천이시며 만군의 주님이신 당신을 향하여 끊임없이 우리의 눈을 들어 바라보아야 함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함으로 부르십니다


    출 19:6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그의 언약을 세우셨을 때 그들을 제사장과 거룩한 나라의 왕국이 되도록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들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벧전2:9).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실까요?  죄된 길을 치워버리고 성령께서 우리의 심령을 변화시키실 수 있도록 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기꺼이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이를 행하기를 배울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나타내는 거룩한 백성으로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우리를 구별하여 당신의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당신의 독생자를 보내셨음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심령이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들을 원할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시옵시며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길로 걸어가도록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옵소서.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계명입니다


    출 20:1-5 - 옛날에는 대부분의 사회의 법전은 통치자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었습니다. 막론하고 통치자의 말은 법이었습니다. 이것은 애굽과 바벨론과 바사왕국인 경우에 더욱 명확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도 마찬가지로 모세에게 주어진 율법은 이스라엘의 왕이신 하나님의 가르치심에 기초하고 있었습니다. 시내산에서 연기와 천둥 가운데 전달된 하나님의 계명은 그의 언약의 토대였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생명을 주고 그의 판단은 참되고 다 의로우니 (시19:7-9) 우리는 주님의 계명에 기쁨으로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오 주님, 우리에게 당신의 법을 따르도록 가르치소서, 그러면 우리가 그것을 끝까지 지키겠나이다. 우리로 당신의 법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면 우리가 온 맘을 다해 순종하겠나이다. 우리를 당신의 계명의 길로 나가게 하소서 거기에서 우리가 기쁨을 찾겠나이다. 당신의 계명을 온전히 순종함으로 당신을 예배하게 하소서. 아멘.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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