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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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게만 느껴졌었던 역사적인 격동의 2025년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이별의 순간을 향하여 빠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의 계속되는 전쟁으로 세계는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는 말처럼 시간(역사)이라는 기차는 어떤 것에도 눈치를 보지 아니하고 달려갑니다.
언제나 시간의 교차로에 다가가면 죄악 된 세상에서 죽어가는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성육신하시어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시겠다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수백 차례 말씀하신 대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시어 영원한 생명, 영생을 허락하신 기쁨의 성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불확실한 미래, 심각한 불안과 염려 근심으로 가득한 세상을 바라보면서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힌 인생들을 향하여 위로와 희망을 주시는 역사의 주인 되시며 인생들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전능하시어 지금도 함께 하시고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메시지입니다.
주님을 만나서 알고 믿기 전에는 세상에 대해서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래에 대해서 늘 심각한 걱정과 근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의 구주가 되심이 믿어지고 나서부터는 그러한 어둠의 깊은 염려와 근심의 짙은 구름이 강한 햇빛에 사라짐같이 불안과 공포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왜 인생이 예수를 만나야만 하나요? 인생은 연습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삶은 한 번뿐입니다.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오는 것도 가는 것도 내가 당해야 합니다. 과거로 돌아가거나 당한 사건을 지울 수도 없습니다. 나의 삶을 다른 사람이 대신 살아 주지 못합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자신의 판단과 경험으로만 살 수 없습니다. 시 119편 105절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두운 길을 가는 자는 넘어지거나 실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는 길에 빛 되신 예수님의 선하신 인도함을 받는 자는 넘어짐이 없습니다.
마 28장 20절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11명의 제자 앞에서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 선포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누가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선포하셨습니까? 언제 함께하십니까? 위기를 당할 때입니다.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형태의 위기를 만났습니다. 그때마다 함께하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주님이 2026년 새해에도 동행하실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는 주님의 장중에 2026년이 잡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해를 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2025년 12월 15일 새벽에
이상기 목사(평강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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