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급 군인교회 장병들에게 성경찬송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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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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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군선교교역자협의회(회장 배홍성 목사)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의 일환으로 군장병 70%가 있는 대대급 군인교회 장병들에게 성경찬송가를 보급하기 위해 전달식을 가졌다.
8월 20일(목)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은 1부 예배와 2부 전달식 순으로 이어졌다.
1부 예배는 김의택 목사의 사회로 김형숙 목사가 기도하고 이정우 목사(한국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가 설교를 맡았다. 설교에서 이 목사는 시 19:7~10의 본문을 통해 국군장병의 70%가 머무르고 있는 대대급 교회에 다음세대를 생명의 복음, 말씀으로 세우는 일은 하나님께 주신 약속, 그 약속이 레마로 현장에 전파되는 뜻깊은 일이며 함께 하는 모든 후원, 사역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선한 영향력으로 향기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성경찬송가 전달식은 회장 배홍성 목사의 진행으로 제천, 충주, 당진, 포천, 인천 등 5개 부대의 군선교교역자들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배홍성 감리교순선교교역자협의회 회장은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우는 선교에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여 주심에 먼 길을 달려온 군선교교역자들은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군장병들을 위하여 사명감을 갖고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바르게 양육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KMC뉴스 송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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