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KCMUSA 부이사장 민종기 목사 2023년 1월 일정 >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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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 목사, KCMUSA 재단 부이사장)

1월 3-4일 로렌 하이츠의 아름다운 교회에서 새벽기도 인도(고승희 목사 시무)

주제: “예수를 바라보라”(히 12:1-3)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벧전 2:1-5)

양일에 지속되는 집회에서는 2023년을 맞이하여 “믿음을 굳게하라”는 주제 아래서 2주 동안에 걸쳐서 새로운 영적인 준비 기간을 가지는 성도들을 돕되, 첫날에는 예수를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믿음의 경주를 하려는 사람들은 얽매이기 쉬운 죄의 무거운 짐을 벗고 믿음의 원조이신 그리스도를 소망하여 달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두 번째 날에는 하나님의 제사장 백성으로서 개인 경건에서 출발하여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사역을 세상 속에서 감당하여야 함을 전하였다. 선교적 삶은 세상과의 영적인 투쟁과 세계관적 분별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1월 5일 밸리의 에브리데이 교회에서 새벽기도 인도(최홍주 목사 시무)

주제: “다니엘이 받은 큰 은총”(단 10:1-14)

다니엘이 받은 큰 은총은 깨달음의 은총이었다. 그는 민족이 처한 큰 전쟁에서 하나님의 깨달음을 받기 위하여 기도의 사람이 되었고, 지혜를 얻는 자가 되었다. 이 시대를 위하여 지난 시대 수많은 영혼을 얻은 영적인 지도자 앙드레 뜨로끄메 목사와 폴 리쾨르 철학자를 참고하도록 할 것을 제안하다. 

1월 14일 기쁨의 교회(이황영 목사 시무)  

        주제: “유다의 집이 받은 은총”(행 9:10-19)

사도 바울의 회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장소, 다마스커스 직가에 있는 유다의 집의 역할을 살펴보면서 진정한 복된 가정, 교회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시간이 된다. 

1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에 아주사 신학대학원에서 강의

강의 제목은 “윤리와 예배(Worship and Ethics)”로 16주간에 걸쳐서 강의한다.

그리스도인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세상의 삶 속에서 영적인 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인 생각과 교회 지도자로서 예식을 집행하는 자의 태도와 방법에 대하여 살피는 시간이다. 주일의 예배와 남은 날들의 삶으로 드리는 예배를 위한 지침을 익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