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스토리 IBLP(분노를 정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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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네덜란드령 뉴기니(현재는 인도네시아령임)에서 7년에 걸쳐 실제 일어났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성경의 기본 원리를 우리 삶에 적용하는 법을 익살스러우면서도 깊이 있게 설명해 주고 있다. 독자들은 체험담을 읽으면서 자신의 권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원리를 배우고 삶에 적용할 때까지 어떤 갈등을 겪게 되는지 그 전형적인 사례를 보게 될 것이다.
저자
IBLP
역자
김두화
출판사 서평
서문(추천사)
[파인애플 스토리]를 처음 만난 나는 그것을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아니 차라리 그 메시지를 삼켰다고 말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주님께 맡긴다!" 이 말은 성도들에게 얼마나 친근한 고백입니까! 도대체 "주님께 맡김"의 의미 그 자체는 무엇일까요? 난 일찍이 이런 물음에 대해 이처럼 통쾌하게 대답한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지극히 짧고 단순한 이 이야기는 대단히 많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강렬하게, 너무도 시원스럽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참으로 승리하는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두꺼운 신학원서보다도 더 설득력 있게 우리에게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
소유, 주장, 권리 - 이런 피곤한 언어들이 우리들 삶의 멍에를 무겁게만 하는 이 때에,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고 싶은 최고의 선물로 주저 없이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본문 내용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은 실제적으로 일을 이루십니다. 그러나 처음에 나는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귀한 진리를 깨닫고 나서 나는 다른 것도 주님께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나의 아들이 병이 들어 목숨이 위험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사에게 데려갈 길이 없었습니다. 순간 깨닫게 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헌신의 원리입니다. 나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아들을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이 원하는 대로 하시옵소서."
사실 그것은 파인애플 밭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서 나의 아들을 데려가도 좋다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날 밤 열은 내렸고 아들은 완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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