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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최초 목사 안수 120주년 기념 ‘책’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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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2-01-13 | 조회조회수 : 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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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최초 목사·120인 삶 기록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한국 개신교회 최초 목사인 김창식, 김기범 목사를 비롯해 사회에 기여한 목회자 120인의 일화를 엮어 책을 출판했다. 한국 최초 목사 안수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감리회는 출판기념회를 열고 한국교회가 본받아야 할 목회자의 모습과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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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가 최초 목사 안수 120주년을 기념해 출판한 책 '한국교회 큰 머슴들'(사진출처=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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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정동제일교회 앞에서 미감리회 한국선교연회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앞에서 두 번째 줄 좌측에서 다섯 번째가 김기범 목사, 마지막줄 좌측에서 일곱 번째가 김창식 목사(사진출처=기독교대한감리회)


1901년 5월 14일 서울 상동교회에서 한국 개신교회 최초로 목사 안수가 시행됐다. 미국 감리회가 배출한 첫번째 한국인 목사인 김창식, 김기범 목사가 그 대상이다. 올해가 그로부터 120주년이 되는 해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김창식, 김기범 목사 뿐만 아니라 민족과 사회에 기여한 목사 120인의 일화를 담은 책 <한국교회 큰 머슴들>을 출판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이덕주 은퇴교수와 한국교회총연합 문화사업 책임연구원 홍민기 박사 등이 집필에 참여했다. 


홍민기 박사는 출판기념회에서 김창식 목사에 대해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모든 것을 참고 사랑의 마음으로 사역하다 별세한 조선의 바울’이라고 평가했다. 


홍 박사는 "김창식 목사는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하고 박해를 받으며 죽을 위험까지도 갔었지만 낮은 자리에서 늘 섬기고 봉사하고 선교사들과 교인들을 높익오자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사랑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책은 총 818 페이지로, 김창식 목사와 김기범 목사의 출생부터 별세까지를 상세하게 기록했으며 120인의 삶과 신앙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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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책 '한국교회 큰 머슴들' 출판기념회에서 이철 감독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출처=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책 제목 '한국교회 큰 머슴들'을 통해서 최초 목회자들의 낮은 곳에서의 섬김을 엿볼 수 있다"며 "책이 이 시대의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배광식 총회장 등도 참석해 출판을 축하했다. 


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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