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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으로 여는 신앙 - [고전이 알려주는 생각의 기원 - 너의 생각은 어디에서 왔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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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TS TV| 작성일2020-07-31 | 조회조회수 : 7,2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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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고전에 담긴 세계관과 성경적 세계관을 비교해 보는 책과 북한 신앙인들의 실상을 담은 책, 신앙적인 물음들을 탐구한 신간을 소개합니다.


    고전에 담긴 세계관을 살펴보고, 성경적 세계관의 관점으로 다시 보는 책, [고전이 알려주는 생각의 기원 - 너의 생각은 어디에서 왔니?]입니다.


    각 장을 통해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프리드리히 니체의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 대해 살펴봅니다.


    책은 다섯 편의 고전들이 말하는 세계관의 특징을 알아보고, 독서를 통해 습득한 세계관을 현실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소개합니다. 또, 고전의 세계관과 성경적 세계관을 비교하면서 왜 성경적 세계관을 붙들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활동한 북한선교사가 말하는 북한 신앙인들의 삶, [이제 그만 우릴 구해주시라요!]입니다.


    책에는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과 영국 런던에서 사역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북한 선교에 나서게 된 김영길 목사의 증언과 간증이 담겼습니다.


    국제난민기구와 협력해 중국 두만강 유역에서 굶주린 북한 난민에게 식량과 복음을 전해왔던 김 목사. 책을 통해 북한 난민과 북한 신앙인의 처참한 실상을 말하면서, 독자에게 북한 선교와 기도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왜 성경의 내용이 어느 날 갑자기 믿어질까?’, ‘왜 세상에 이혼과 전쟁이 횡행할까?’ 때로는 이해가 어려운 질문들에 대해 탐구해보는 책, [믿음 수업]입니다.


    책은 ‘믿음’, ‘용서’, ‘기도’ 등 성경에서 말하는 중요한 가치들을 토대로 다양한 물음에 대해 탐구하고 복음과 섭리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예화나 내용에 맞는 시를 통해 이해를 돕기도 하고, 각 장의 끝마다 토론 문제를 마련해 책의 내용을 신앙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허무주의에 빠진 이들에게 [믿음 수업]이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생의 허무감이나 의미를 찾지 못해 느끼는 난감함의 답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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