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진 목사의 『아침 잠언』 >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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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시기 없애는 법
‘하나님 주권’ 인정하라
3대째 목회자의 ‘참지혜 찾기’

입은 인풋보다
아웃 풋이 중요
검색 말고 사색

미주동남지방 아틀란타 벧엘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혜진 목사가 잠언에서 길어 올린 100가지 묵상이 담긴 아침 잠언 을 출간했다, ‘검색 말고 사색하는 지혜자’, ‘내 인생의 다음 챕터가 궁금합니까’, ‘왜 분노하고 시기합니까’ ‘입은 인풋보다 아웃풋이 더 중요합니다’, ‘말씀을 따르면 점점 흥해 갑니다’ 등 매일 지혜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가령 ‘왜 분노하고 시기합니까’에선 “분노와 조급함과 시기를 극복하는 길 역시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일을 주관하시고, 시간의 주인이시며, 내게도 많은 재능과 은사들을 허락하셨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그럴 때만이 분노와 조급함과 시기에서 놓여 평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겸손히 인정하기 바랍니다”라고 권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분노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령 ‘왜 분노하고 시기합니까’에선 “분노와 조급함과 시기를 극복하는 길 역시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일을 주관하시고, 시간의 주인이시며, 내게도 많은 재능과 은사들을 허락하셨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그럴 때만이 분노와 조급함과 시기에서 놓여 평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겸손히 인정하기 바랍니다”라고 권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분노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 저자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야말로 잠언이 말하는 ‘참 지혜’”라며 “내 지식, 상식, 경험, 명철은 모두 내려놓고 주님의 인도를 따라가면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그 사실을 아는 것이 ‘진짜 지혜’다. 진짜 지혜로운 삶이 우리 안에서 시작되기 원한다”며 독자들을 잠언 묵상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저자 이혜진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교회를 비전으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다. 3대째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2015년 아틀란타 벧엘교회를 개척해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B.A.)와 서울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신학석사(Th.M.)를 받았고, 보스턴대학교에서 신학박사(Ph.D.) 과정을 수료했다. <두란노/220쪽/14,000원> 

<김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