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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이름을 말하지 마"(Don't Say M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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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2-01 | 조회조회수 : 1,5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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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영화 "내 이름을 말하지 마"(Don't Say My Name)는 인신 매매 생존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영화의 시놉시스는 "우리는 그녀(아드리아나)가 회복과 치유로 가는, 생존의 고통스러운 여정을 따라갈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유명한 종교 영화 "Overcomer"에도 출연한 Cameron Arnett는 "내 이름을 말하지 마"에서 국토 안보부 수사관을 연기한다. 그 외에도 인기있는 히스폐닉계 밴드 "Miel San Marcos", 여배우 Jenny Porrata, 신인 배우 Brooklyn Wittmer도 출연한다. 


    영화의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에 따르면 두 명의 어린이가 60초마다 성매매를 당하고 10명이 5분마다 납치되어 노예가 된다고 한다. 2016년 NBC의 "투데이"쇼에서 발표된 놀라운 통계에 따르면 30초마다 누군가가 성매매의 희생양이 된다고 하는데, 유니세프에 따르면 매년 백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인신 매매된다.


    "내 이름을 말하지 마"는 시청자에게 누군가가 인신매매범에게서 탈출한 후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직접 설명한다.


    "피해자의 최대 90%는 구조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집으로 돌아가는 10%의 경우 PTSD, 우울증 및 자살을 시시도하며,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그들에게는 치유에 대한 희망조차도 없는 경우가 많다."


    24 Flix / Selan Films 프로덕션은 2020년 가을에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연기돼서 올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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