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번연의 "천로역정"(Journey to Hell)...2021년 4월 23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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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Journey to Hell)은 존 번역의 동명 소설을 기초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이 영화와 책은 말 그대로 지옥을 향한 인간의 평생 여정을 따라 가며, 다른 사람들이 같은 운명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묘사한다.
기독교 영화를 제작해 온 인기감독 티모시 체이(Timothy A. Chey)(“Freedom”)가 영화를 만들었다. 티모시는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천재 클럽" 등의 영화 제작에도 관여했었다.
감독은 성명에서 "내 소망과 기도는 이 영화가 사람들을 지옥에 대해서 겁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지옥에서 쫓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는 지옥이 히틀러, 네로, 조디악 살인자 등과 같은 실제 사람들로 채워져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적의 손아귀에서 누구든지 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감독은 "우리는 번연의 소설 버전에 비해 행복한 결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지옥의 모든 어둠 속에서 지옥을 보여주고, 사람들이 문자 그대로 성경적인 지옥을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이 영화를 제작한 VGC 프로덕션은 2021년 4월 전국 2,000개 극장에서의 개봉을 위해 광고 기금을 천만 달러 모으고 있다.
"지옥은 진짜다"라고 감독 체이는 선언했다. 그리고 "챨스 스펄젼(CH Spurgeon) 목사님이 말했듯이, '지옥은 거의 구원받을 뻔 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으며, 더 중요한 것은' 만일 지옥이 채워져야 한다면, 적어도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경고도 받아들이지 않고, 기도도 외면하는 사람들로만 넘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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