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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된 증인" 막달라 마리아의 눈으로 본 예수에 관한 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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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6-24 | 조회조회수 : 1,3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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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치 못한 여성의 삶은 곧 세상을 영원히 바꿀 남자에 의해 극적으로 변화된다. 이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그의 추종자인 막달라 마리아의 눈을 통해 예수님의 삶을 경험해보라. (사진: Jesus Film)


    막달라 마리아의 관점을 통해 얘수를 보여주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 "선택된 증인"(Chosen Witness)이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명에게 전달되고 있다.


    "선택된 증인"은 1,800개 이상의 언어로 콘텐츠를 제작한 Campus Crusade for Christ에서 만든 복음주의적 전도 프로젝트인 지저스필름프로젝트에서 4월에 개봉했다.


    총괄 프로듀서 엘리자베스 쉔켈(Elizabeth Schenkel)은 새 비디오가 “막달라 마리아의 눈을 통해” 예수의 사역, 배신, 죽음 및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말한다.


    쉔켈은 “이 여인이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으로 만난 제자라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예수님은 부활의 증인으로 그녀를 사도들에게 보내셨다. 이 때문에 역사적으로 막달라 마리아는 사도들의 증인으로, 일부 전통에서는 심지어 사도들의 사도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막달라가 그 자리까지 올라간 것은 놀랍다고 쉔켈은 말했다. 당시 여성들은 법정에서 믿을 만한 증인으로 간주하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고통과 구속을 경험한 여인, 지상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여인을 첫 번째 증인으로 선택하셨다"라며, "이러한 선택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정,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알아볼 수 있기를 바라는 그분의 소망을 보여준다. 아무도 배제되지 않는다. 누구든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에 헌신할 특별한 자리를 가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선택된 증인”은 세 가지 렌즈를 통해 예수님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즉 막달라 마리아의 눈을 통해, 버려진 자들에 대한 주님의 마음, 그의 삶에 대한 일별이 그 세 가지 렌즈이다. 이 비디오는 지난 부활절 주말에 38개 언어로 공개되었으며 추가로 250개 언어가 준비돼 있다.


    쉔켈은 “3주 만에 미국 YouTube에서만 25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전 세계의 수많은 선교팀이 자체 웹사이트에서 영화를 출시했으며, 그 출시와 더불어 온라인 전략을 세웠다."


    그녀는 폴란드는 부활절 시즌 동안 6천 명 이상의 방문자가 고유 페이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우리는 극동, 동남아시아 및 남미 지역에 현지 직원이 있었는데 이 지역에서도 고무적인 결과를 내며 영화를 개봉했다."


    지저스 필름 프로젝트는 다른 사람들이 "예수를 새로운 방식으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많은 언어로 영화를 개봉하고자 한다.


    쉔켈은 “우리는 팔레스타인과 예루살렘을 그리스도가 살았던 시대의 사람들로 채워놓으려고 주의를 기울였다. 특히 유월절 때 예루살렘은 중동인뿐 아니라 아프리카인과 아시아인으로 가득 차 있었다. 우리는 시청자들이 그 세계 속에 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하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모든 사람을 환영하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격려를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영화를 제작한 지저스필름 프로젝트는 "업계 최고의 애니메이터"를 영입했다. “선택된 증인”의 각본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의 감독인 베리 쿡(Barry Cook)이 썼다. 감독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의 특수효과 감독인 돔 캐롤라가 맡았다.


    “이 영화는 사랑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나는 그것을 유럽의 고딕 양식의 대성당에 세워진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과 같은 현대적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그것은 삶의 의미와 희망을 찾기 위해 인터넷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을 불어넣도록 고안된 예술 작품이다”라고 쉔켈은 결론지었다.


    “선택된 증인”은 JesusFilm.org, JFP 앱 및 YouTube에서 38개 언어로 스트리밍되고 있다.


    지저스필름프로젝트는 1979년부터 기독교 콘텐츠를 제작해 왔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미디어 라이브러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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