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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야아트미니스트리 새 창작 뮤지컬 ‘요한복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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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1-08-03 | 조회조회수 : 1,2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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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윤성인)도 지난달 뮤지컬 ‘루카스’ 공연을 마무리하고 새 창작 뮤지컬 ‘요한복음’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 수익이 예년의 30~40% 수준에 그쳐 새 공연을 준비하는 데 부담이 컸지만 팬데믹 시대에 요한복음이 주는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윤성인 대표는 “뮤지컬 ‘요한복음’은 지금까지 준비했던 공연 중 등장인물도 가장 많고, 무대 설치 비용도 많이 든다”며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복음을 관객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는 ‘요한복음’ 제작을 위해 개인이 10만원을 후원하는 ‘5000 요한’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성도 1115명을 포함해 1300여명이 동참했다.


    윤 대표는 “기독뮤지컬을 통해 복음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격려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공연을 할 수 있었다”면서 “많지는 않지만 단원들에게 약속한 만큼 월급을 지급하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다시 느꼈다. 그 은혜로 용기를 얻어 계속 공연하겠다”고 전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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