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오랑후탄"과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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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1-09-21 |
조회조회수 : 3,3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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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이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GOODTV가 방구석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파파 오랑후탄>의 한 장면.ⓒ데일리굿뉴스
▲추석특선영화<파파 오랑후탄><루터>
많은 국민들이 민족의 대명절에 기다리는 것 중 하나로 ‘특선 영화’를 꼽는다. 이에 GOODTV는 추석에 보기 좋은 기독 영화 두 편 <파파 오랑후탄>과 <루터>를 편성했다.
<파파 오랑후탄>은 말레이시아에서 20년째 원주민 사역 중인 박철현 선교사의 사역을 담은 영화다. 영화 제목 중 ‘오랑후탄’은 사람을 뜻하는 ‘오랑’과 정글을 의미하는 ‘후탄’이 합쳐진 말로 원주민들이 박 선교사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대장암 말기를 선고받고도 힘든 정글 복음화를 이어가고 있는 ‘오랑후탄’ 박철현 선교사의 원주민 사랑 이야기 <파파 오랑후탄>은 9월 19일(주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영화 <루터>는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다. 하나님이 아닌 목회자가 면죄부라는 이름으로 죄를 사해주던 16세기 유럽. 악해져만 가는 세상 속에서 종교개혁과 변화의 시대를 이끈 ‘마르틴 루터’를 통해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야 할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영화 <루터>는 9월 22일(수) 오전 10시 GOOD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전화평 기자(peace201@good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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