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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개의 내일(A Thousand Tomorrows)" 깊은 상처로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희망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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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4-07 | 조회조회수 : 7,2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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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어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천 개의 내일(A Thousand Tomorrows)" (사진: PureFlix)


    카렌 킹스버리(Karen Kingsbury)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퓨어플릭스(PureFlix) 시리즈 "천 개의 내일(A Thousand Tomorrows)"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행함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정의된다는 현실을 이 드라마가 어떻게 강조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퓨어플릭스를 강타한 이 6부작 시리즈는 어린 시절의 상처와 씨름하는 황소 라이더 코디 거너(콜린 포드 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상처를 많이 받고 자란 코디는 그의 아버지가 용서를 구하며 그의 삶에 다시 나타날 때 그와의 만남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는 황소 라이더로서 그의 성공에 기여한 것은 그의 억눌린 분노와 분개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는 그때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 수명 단축 상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 중 하나)과의 투쟁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한 낙관적인 관점으로 그의 세상을 뒤집어 놓은 여성 승마자 알리 다니엘스(로즈 리드)를 만난다.


    킹스버리와 그녀의 아들 타일러 러셀(Tyler Russell)이 공동 집필 및 제작한 "천 개의 내일(A Thousand Tomorrows)"는 믿음, 용서, 끝없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많은 영화들이 시도하지만 '천 개의 내일'만큼 잘 되지 않는 것은 알리가 몇 년 동안 무엇인가 변하고 치유되기를 기도하는 현실적인 믿음의 측면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주인공 코디는 몇 년 동안 무언가가 바뀌고 치유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기도는 그들이 기대하거나 원하는 방식으로 응답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답은 모두 똑같았다"라고 알리 역을 맡은 여배우 리드가 말했다.


    그녀는 “코디가 치유되고 알리가 그녀만의 방식으로 치유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시청자들은 그런 이야기를 보고 당신이 정말로 바라는 방식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고, 하나님이 당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실 수도 있다는 것을 보면서 정말 유익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응답된 것이다.”


    주인공 코디 역의 포드는 이 시리즈가 깊은 상처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덜 느끼고 그들도 치유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우리는 인생에서 많은 일을 겪고, 시련과 환난을 겪으며, 종종 우리의 투쟁에서 매우 외롭다고 느낀다”며, “그리고 나는 이 이야기가 그러한 투쟁에서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코디와 알리는 서로가 함께 있고, 그들을 지원하는 가족이 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믿음과 지원 시스템을 통해 무엇이든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리즈 촬영이 자신의 개인적인 신앙 여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공유하고 그 역할에 부름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는 내 경력과 내 삶 전반에 대한 방향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했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이 역할을 얻었다”며, “매일, 30일 동안의 촬영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다른 일을 할 때는 갖지 못했던 여분의 에너지가 생겼다. 나는 그것이 정말 특별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때때로 우리가 아침으로 바뀌는 긴 밤을 보냈거나 피곤할 때, 저 위에 계신 분이 내 어깨에서 모든 짐을 덜어준다는 것을 알기에 조금 더 쉽게 느껴졌다."


    "천 개의 내일(A Thousand Tomorrows)"은 마이클 스콧(Michael Scott)이 운영하는 기독교 스트리밍 서비스인 퓨어플릭스의 최신 가족 콘텐츠이다.


    스콧은 플랫폼이 화면에 제공하는 모든 프로젝트에서 퓨어플릭스가 시청자를 "신에게 더 가까이" 데려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어두운 콘텐츠, 무익한 해로운 서비스가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정말 기괴한 폭력, 섹스, 언어 등이 많이 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우리의 서비스에 적용하는 것은 모든 프로그램이 당신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인도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정말 중요한 일을 성취했다고 생각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 삶의 모든 측면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인간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것이 바로 천 개의 내일(A Thousand Tomorrows)"이라고 그는 말했다.


    “훌륭한 이야기를 가지고 믿음을 유기적으로 둘러쌀 수 있을 때 이야기에 자연스럽고 이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각각의 이야기에서 하나님이 다른 방식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정말로 위기의 한가운데에 오셔서 당신을 그 위기에서 끌어내실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천 개의 내일(A Thousand Tomorrows)"는 현재 퓨어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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