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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후속편, 2부작으로...2025년 첫 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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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1-08 | 조회조회수 : 4,8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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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블록버스터 영화 멜 깁슨(Mel Gibson)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의 속편은 두 편으로 제작된다. 첫 번째 영화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과 부활 사이에 일어난 이야기를 다룬다.


    "그리스도의 수난: 부활 1부(The Passion of the Christ: Resurrection)"는 2025년에 개봉될 예정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후 부활까지 3일 동안 일어난 사건”에 초점을 맞춘다. 


    WorldofReel.com의 베테랑 영화 저널리스트인 조던 루이미(Jordan Ruimy)는 11월 2일자 기사에서 주연 배우 짐 카비젤(Jim Caviezel)의 말을 인용, 속편이 둘로 나뉘어서 제작될 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깁슨은 이번 프로젝트도 주도하고 있지만, 아직 촬영을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 역을 맡았던 카비젤은 "깁슨에게 1월에 촬영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물었고 그는 '아마도 그럴 것 같다'고 대답했다. 후속작이 두 편일 수도 있고 세 편일 수도 있지만 아마도 두 편 같다”라고 말했다.


    별도의 인터뷰에서 카비젤은 “이번 속편은 당신이 본 기독교 영화 중 최고의 것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루이미는 "멕시코에서 1월부터 촬영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깁슨은 브레이브하트(1995), 진주만(2001) 및 세크러테어리엇(2010)을 쓴 랜달 월리스(Randall Wallace)와 함께 각본을 쓰고 있다.


    IMDB.com에 따르면 프란체스코 드 비토가 베드로를 연기하고 마이아 모르겐스턴이 마리아를 연기한다. 둘 다 2004년 영화에서 같은 역할을 맡았다.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되기 전 마지막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기독교 영화로 역대 최고 수익을 기록, 2004년 4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미국내에서 3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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