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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니콜슨 감독의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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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1-30 | 조회조회수 : 3,0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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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영국, 100분, 12세 관람가


    해외 유력 매체의 만장일치 호평 세례로 화제를 모은 차원이 다른 성숙한 영화이다. 


    지난 11월 16일 개막한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의 개막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에는 시를 엮은 책을 만드는 유쾌하고 솔직한 "그레이스"와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조용하고 신중한 "에드워드", 그리고 감정 표현이 서툰 하나뿐인 아들 "제이미" 등, 성격은 다 다르지만 평범하게 29년을 함께 한 가족들이 이야기로,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 생겨나는 거리감, 즉 부부 사이의 관계가 흐트러졌을 때 자녀가 겪을 수 있는 갈등과 어려움을 그리고 있다.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은 골든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아네트 베닝, 빌 나이, 조쉬 오코너가 주연을 맡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신구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레미제라블", "글래디에이터"의 각본을 집필해 명실 공히 할리우드 대표 스토리텔러로 인정받은 윌리엄 니콜슨이 연출을 맡았고, "빌리 엘리어트", "하우스 오브 구찌", "브리저튼", "다운튼 애비" 등 최고의 작품을 완성시킨 믿고 보는 최정예 제작진이 참여해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가족, 사랑, 결혼, 관계 등 누구나 공감할 만한 한 가족의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국 남부 ‘호프 갭’의 풍광까지 더해져 따뜻한 여운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깊은 슬픔을 겪고 넘어선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Boston Herald),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공감 가는 이야기가 탄생”(Los Angeles Times) 등 윌리엄 니콜슨 감독의 진심이 담긴 자전적 이야기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웰메이드 가족 드라마로 아낌없는 극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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