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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지 테일즈(VeggieTales)' 밥과 래리와 함께 한 믿음과 재미의 3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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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2-28 | 조회조회수 : 4,9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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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어린이 시리즈물인 베지 테일즈(Veggie Tales)가 지난 목요일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팬과 영화 제작자 모두 기독교 엔터테인먼트를 변화시키고 수많은 개인의 어린 시절에 도움을 준 이 프로젝트를 축하했다.


    라이프웨이(Lifeway)에 따르면 '베지 테일즈는 1993년 12월 21일 기독교 서점에 등장했다. 라이프웨이는 “그날 베지 테일즈의 제작자인 필 비셔(Phil Vischer)조차도 이 시리즈가 다음 25년 동안 어린이와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비셔와 공동 창작자 마이크 나로키(Mike Nawrocki)는 1993년 새로운 회사인 빅아이디어(Big Idea)를 통해 베지 테일즈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팬들에게 토마토 밥, 오이 래리, 그리고 재미있는 노래를 부르고 성경 이야기를 재현하며 다양한 야채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하고, 촌극을 공연했다. 비셔는 밥(Bob)의 목소리를, 나로키는 래리(Larry)의 목소리를 냈다.


    이 시리즈는 부모와 청소년도 좋아하는 만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성경적 가치를 가르쳤다. 후에 베지 테일즈 프랜차이즈에는 책, 장난감 및 연극 영화가 포함됐다.


    피셔는 지난 목요일 이전에 트위터였던 X에 “30년 전 이맘 때쯤 마이크 나로키, 로버트 엘리스, 크리스 올슨과 나는 로버트의 스테이션 왜건에 VT #1의 500개 사본을 싣고 우체국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밥과 래리가 아이들의 세상에 들어왔다!”라고 썼다.


    베지 테일즈의 아이디어는 인형극에서 탄생했다.


    나로키는 2022년 자신이 가르치는 데이비드 립스콤 대학교(David Lipscomb University) 웹사이트의 기사에서 "우리는 인형극에서 한 일을 비디오로 만들고 싶었다"며, “래리의 목소리는 원래 인형극에 사용했다. 필은 좀 더 진지하고 추진력이 있었고 래리는 나처럼 좀 더 바보 같았다. 밥과 래리가 서로 관계를 맺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우리는 친구로서 서로 관계를 맺었다”라고 말했다.


    피셔는 2020년 퓨러플렉스(Pure Flix)와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성경적 가치를 홍보하는 엔터테인먼트를 만들고 싶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10대 때 그는 MTV를 시청했고 그 인기 채널의 비성경적인 콘텐츠에 반대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었다.


    “나는 고작 16살이었지만 주일학교에서 자라면서 배운 가치관은 MTV에 나오는 많은 뮤직 비디오에서 볼 수 있는 가치관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베지 테일즈는 7,500만 개 이상의 비디오, 1,600만 권의 책, 700만 개 이상의 CD를 판매했다.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되고 NBC에서도 방영되었으며 오늘날 수많은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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