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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자가 하필이면 ‘고인’이 되셨다? 영화 "네드 깨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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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2-11 | 조회조회수 :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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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2명의 평화롭다 못해 고요한 아일랜드의 시골 마을 '툴리모어'. 어느 날 이 마을에 700만 파운드(약 120억 원!)라는 어마어마한 복권 당첨 소식이 날아든다.


작전명: "치킨을 미끼로 당첨자를 찾아라"

마을의 '노인 콤비' 재키와 마이클은 당첨금을 나눠 가질 행복한 상상에 빠진다. 일단 누가 당첨됐는지부터 알아야겠지 않은가? 이들은 마을 사람들을 죄다 치킨 저녁 식사에 초대하는 치밀함(?)을 보이지만, 끝내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런데 그때, 재키의 아내 애니가 날카로운 한 마디를 던진다.


“잠깐, 오늘 네드 드바인이 안 왔는데?”


당첨 확인하는 순간 심장이 멎다니!

한밤중 네드의 집을 찾아간 재키. 아니나 다를까, 네드는 TV 앞에 앉아 환하게 웃으며 복권을 손에 꼭 쥐고 있었다. 문제는… 그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 너무 기쁜 나머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것이다.


“네드가 꿈에 나타나서 나눠 가지래!”

가족도 없는 네드에게 남겨진 120억 원. 이대로 국가에 반납하기엔 너무 아깝지 않은가? 재키는 "죽은 네드가 꿈에 나타나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 했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며, 절친 마이클을 네드로 변장시킨다.


이제부터 마을 전체가 가담하는 대국민 사기극이 시작된다!


미션 1: 복권 심사관을 속여라! (마이클의 영혼을 담은 메소드 연기)

미션 2: 52명 마을 사람들의 입을 막아라!

미션 3: 보너스 700만 파운드를 모두 평등하게(?) 나눠 갖기


쉿! 700만 파운드짜리 비밀!

마을 사람 전원이 사기극 서약서에 서명을 하며 동참하는 이 황당하고도 따뜻한 코미디! 과연 이 엉뚱한 노신사들은 심사관의 눈을 피해 인생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 줄 관람 포인트] 죽은 사람도 벌떡 일어나게 할(Waking Ned) 기상천외한 복권 수령기! 소박한 시골 사람들의 귀여운 탐욕과 아일랜드 특유의 블랙 유머가 빛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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