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잠시 쉬어가라고 권하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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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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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그리운 계절 8월이 다가왔다. 백신으로 코로나 팬데믹이 서서히 종적을 감추는가 했더니 델타 변이의 습격으로 지구촌은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지루한 싸움을 멈출 수 없게 되었다. 끝날 때까지는 결코 끝난게 아닌 게임, 코로나와의 전쟁.
그래서 바다는 쉬어가라고, 잠시 멈춰서서 멀리 바라보라고 우리에게 말하는 듯하다.
그래서 8월의 바다는 안식이요, 평화다. 너그러운 자유의 물결이다.
<사진=산타바바라에서 조명환 기자>
8월의 메모
⯈7일(토) 입추(가을이 시작됨), ⯈15일(주일) 광복절, ⯈23일(월) 처서(더위가 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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