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피아니스트 임윤찬 8월 1일 ‘할리웃 볼’ 무대 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천위클리|
작성일2023-07-18 |
조회조회수 : 5,664회
본문
반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헐리웃 볼에서 공연한다. 반 클라이번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윤찬은 금년 19세. 오는 8월 1일 할리웃 볼 무대에 서는 임윤찬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임윤찬은 서해초등학교, 예원학교 졸업 후 바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으로 진학했고 2022년 6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인 18세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Van Clibur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는 반 클라이번에 의해 1962년에 시작된 미국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이다.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반 클라이번 재단에 의해 개최되는데 처음에는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열렸으나 2001년부터 베이스퍼포먼스홀에서 열린다. 미국의 피아니스트이자 1958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제1회 우승자인 반 클라이번의 이름을 따 붙여졌다.
임윤찬은 지난해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후 약 3주 만에 영국의 Classic FM이 발표한 ‘30세 이하 클래식 라이징 스타 30인’에 선정되었다.
관련링크
-
크리스천위클리 제공
[원문링크]
- 이전글[NY] CBSN, '미국의 부흥운동 비전 트립' 테마여행 23.07.24
- 다음글[CA] 쥬빌리 뮤직 아카데미 무료 성악교실 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