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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CBSN, '미국의 부흥운동 비전 트립' 테마여행 >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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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CBSN, '미국의 부흥운동 비전 트립' 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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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07-24 | 조회조회수 : 4,8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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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기독교방송(CBSN 대표 문석진 목사)은 '청교도와 미국의 부흥운동 비전 트립'의 테마 여행을 떠난다. 주요 탐방 장소는 미국의 1-3차 대각성 운동과 관련한 주요 유적지로서 미동부 매사추세츠 주의 노스햄프턴(Northampton)과 윌리암스타운(Williamstown), 노스필드(Northfield), 플리머스(Plymoth)와 스터브릿지(Sturbridge) 등이다. 


    주요 탐방 일정은 첫째날은 1차 대각성운동이 일어난 노스햄프턴(Northampton) 소재 조나단 에드워드와 데이빗 브레이너드(인디언 선교사)의 묘지와 교회, 2차 대각성운동은 스톡브릿지의 모이칸 인디언 선교 미션하우스, 윌리암스타운 Williamstown의 사무엘 밀즈의 건초더미 기도회 기념비, 윌리암스대학, 3차 대각성운동은 노스필드(Northfield)의 디엘 무디 생가 및 묘지와 마운트 허몬 학교, 학생 자원 운동(Student Volunteer Movement) 기념비 등이다. 


    둘째날은 초기 미국 청교도 초기 역사를 알 수 있는 장소로서 플리머스의 청교도 무덤, 플리머스 락, 메이플라워, 올드 스터브릿지 빌리지(Old Sturbridge Village) 다. 올드스터브릿지빌리지는 19세기 초 뉴잉글랜드 시골의 삶을 재현한 매사추세츠 주 스터브리지에 위치한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규모가 200 에이커 이상을 차지하는 뉴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야외 역사 박물관이다. 1620년 메이플라워를 타고 플리머스 지역에 도착한 지 170-200년 후의 삶과 문화를 알 수 있다. 


    이곳에는 대장장이, 도자기장이, 목수, 인쇄공 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가정의 난로 위에서 요리되는 음식의 향기를 맡을 수 있으며 원료에서 완성된 의류까지 직조하는 모습, 400여 종의 식물을 재배하는 정원, 소, 양, 돼지, 닭을 볼 수 있고 마구간에서 말 끌고 가는 수레도 탈 수 있다. 교회, 학교, 은행, 인쇄소, 변호사 사무실도 볼 수 있다. 


    테마여행을 기획한 문석진 목사는 "한국은 미국의 부흥 운동의 최대 수혜국으로서 복음의 열정과 지성을 갖춘 젊은 20-30대의 엘리트 학생 자원 선교사들이 뿌린 희생과 헌신에 감사해야 한다"며 "미국의 청교도와 대각성운동의 유적지를 시대 별로 탐방하며 청교도 비전 여행을 하는 것은 이 시대의 부흥을 사모하는 크리스천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교도와 미국의 부흥운동 비전트립'의 일정은 문석진목사가 직접 가이드하며 가이드 안내 청취용 리시버가 개별 지급된다. 1박2일 $450(15인승 신형 디럭스밴/호텔/식사/가이드팁/입장권포함)이다. 목회자 그룹과 평신도 그룹으로 나누어 최대 12명 모집하며 수시로 출발한다. 문의 뉴욕기독교방송 여행팀 718-354-5545/718-41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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