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대믹 이후 교회의 현재와 미래 전망한다” > 집회 / 세미나

UMC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주최 ‘온라인 코비나’ 열린다


UMC 목강협 주최 온라인 세미나가 4개 주제를 갖고 개최된다

UMC한인목회강화협의회(사무총장 장학순 목사)는 ‘팬데믹 이후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와 교회’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학순 사무총장은 “코비드 시대를 지내면서 우리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전과 새로운 질문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 시기에 한인교회와 목회자들과 함께 우리가 준비해야 할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위해 두 번째 코비나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온라인 세미나는 오는 8월 3일, 8월 10일, 8월 17일, 8월 24일(매주 월요일, 90분 줌 미팅) 4회에 걸쳐 열리는데 시간은 서부시간 10시am, 중부시간 12시pm, 동부시간 1시pm에 열린다.

첫째날 8월 3일에는 ‘한인목회의 방향’이란 주제로 김정호 목사(후러싱제일교회)와 권혁인 목사(산타클라라KUMC)가 강사로 나오고 8월 10일엔 ‘목회자 영성’이란 주제로 김영봉 목사(워싱톤 사귐의 교회)와 이창민 목사(로스앤젤레스KUMC)가 강사로 나선다.

또 8월 17일엔 ‘인종차별 문제’란 주제로 Grace Pak 목사(총회 인종관계위원회 컨설턴트)와/김성실 권사(성요한교회, UMW Task Force Member)가 강사로 나오며 월 24일엔 ‘선교사역’이란 주제로 이성현 목사(샌디에고KUMC)와 Andrew Lee 선교사(GBGM 캄보디아 디렉터)가 강의한다.

이번 코비나20 시리즈 강의 4번을 모두 참가할 경우 0.5 유닛 연장교육 유닛학점을 받을 수 있다.




크리스천 위클리 cnwusa.org